안녕하세요? 예전에 알고 지냈던 사람들을 다시 만난다는 것은 정말 감사한 일이다. 예전의 추억들과 그들과 함께했던 좋은 것들을 끄집어 낼 수 있으니 말이다. 내가 2001년도에 중앙일보IT에서 진행하는 객체지향프로그래밍 과정을 6개월간 수강한 적이 있다. 거기서 만난 사람들이 OOPS13기였는데, 거진 연락이 안 되다 두명을 다시 만나게 됐다. 한명은 고척동에서 정밀기계업에 종사하는 형이고, 한명은 게임개발 쪽에 일하는 동갑내기 친구다. 23년간 인연을 이어왔으니 어렸을 적 친구 이상으로 친분을 유지하고 있는 것이다. 내가 투자를 잘 못해서 여러모로 어려웠으나, 이렇게 모인 이상 1년에 두번을 꼭 만나자고 했더니 형님이 좋다고 연신 그러시는데.. 모임과 사람만나는 것도 부지런해야 한다는 생각이다. 누군가..
안녕하세요? 요즘 케이뱅크가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을 모으고 있는데, 나도 친구추천으로 친구가 계좌개설시 친구는 3만원 오픈런 캐시백을 받고, 나는 현금 1만원을 받는 프로모션을 열심히 팔고(?) 다녔다. 그리고 나서 타행으로 내 케이뱅크 입금시 행운상자 즉, 랜덤 이자를 받는 이벤트를 열심히 또 하고 있었는데.. 친구가 한번은 카톡으로 내가 부탁한 것을 잘 들어줬었는데, 해도해도 너무 한다고, 자신의 시간을 뺏고 스트레스를 너무 받았다고 고백아닌 고백을 하는게 아닌가. 나에겐 충격으로 다가왔다. 부탁을 하면서도 '시간이 되면', '귀찮으면 안해도 돼'라는 단서를 붙였었는데, 이러한 것들이 별로 진중하게 다가오지 않았구나 라는 걸. 귀찮은 일을 여러번 부탁하고 그 부탁이 잘 이행되더라도 친구의 의중을 한번..
안녕하세요? 연말이라고 송년회와 못 만났던 친구와의 만남이 조금씩 늘어 나고 있는데, 어제는 고등학교 동창이랑 만나서 감자탕도 먹고 카페에서 커피도 한잔하면서 그간 살아왔던 얘기로 화기애애한 만남을 가졌다. 친구가 얘기하길 자기는 45살에 일하는 걸 끝내고 경제적 독립을 이루겠다는 파이어족을 동경했는데, 아직 그 꿈을 이루지 못해서 아쉽다고 나이 오십이 곧 되는데 몇 년안에 이뤄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나에게 피력하였다.ㅋㅋ 그 얘기를 하니 나는 평범한 월급쟁이에 모은 것도 없고, 집도 없으니 쭈글해지는 나의 삶을 생각하기도 했으나, 어차피 사는 인생은 모두 다 다르니, 건강만 허락한다면 70세까지는 일을 해야 하지 않겠냐고 친구에게 말했다.ㅎㅎ 서로 가치관 차이고 사는 목표도 틀리니 누가 옳다 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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