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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라디오 앱 '미니' 출시 10주년 이벤트, 선물 쏟아진다


전현무의 깐죽거리는 광고멘트로 mbc라디오 앱 미니가 이벤트를 한다고

연일 난리법석이다. 어제(4월 5일 한식일) 알고 오늘에서야 포스팅을

올리는 늦은 대응방식이네요.




어찌됐든 pc나 스마트폰에 다운로드만 받으면 선물을 준다니

안하는 사람만 모르고 그냥 지나가는 거죠.^^

그리고 출석체크를 5일동안 하면 당첨 확률도 높아지고 했는데

그게 아쉬울 따름입니다.






아무튼 미니 이벤트의 내용을 아래에서 자세하게 살펴 볼게요.


잘 정리해 기사를 올린 티브이데일리 윤혜영 기자가 쓴 내용을 요약해 보았습니다.


MBC라디오 앱 미니(mini)가 출시 10주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MBC 미니는 2006년 국내 최초로 출시된 인터넷 라디오다. 인터넷이 되는 곳이라면 전 세계 

어디에서든지 MBC 라디오를 들을 수 있으며, 보이는 라디오 시청 및 사연 보내기도 가능하다.  



안드로이드 다운로드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imbc.mini


iOS 다운로드 https://itunes.apple.com/kr/app/id384041016?mt=8


윈도우 PC 다운로드 http://mini.imbc.com/betadownevent.asp


웹 다운로드 http://mini.imbc.com/


우선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새로운 버전의 미니 어플리케이션(앱)이 청취자들을 찾아간다. 

디자인과 기능을 모두 업그레이드한 새로운 미니는 4월 4일 오전 11시에 공개되며(이미 지났죠^^), 

PC 및 모바일(애플, 안드로이드)에서 모두 이용할 수 있다. 


▶ 응모기간 2016년 4월 4일 11시부터 4월 8일 24시까지

▶ 당첨자 발표일 2016년 4월 15일 금요일 MBC 라디오 홈페이지



▶ 푸짐한 선물 이벤트

미니 신규버전 출시와 더불어 '미니 깔고 선물 받자!' 이벤트가 진행된다. 

4월 4일부터 8일까지 미니 앱을 다운로드한 이용자 중 2000명에게는 치킨, 피자, 아이스크림 등 

모바일 상품권을 무작위로 선물한다. 게다가 이 기간 동안 하루 한 번 총 5일간 출석체크에 참여한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김치냉장고, LED TV, 로봇청소기, 밥솥 등 푸짐한 상품을 증정한다. 








▶ 4월 8일, 미니 데이

4월 8일에는 하루 종일 청취자와 함께하는 '미니데이' 행사 '쇼 미 더 미니(Show me the mini)'가 

열린다. 10년간 미니를 사랑해 준 청취자들에게 다양한 선물과 들을 거리를 선사하는 릴레이 

특집 코너를 마련한다. 


표준FM은 9시~24시까지, FM4U은 7시~24시까지 진행되며 특히 FM4U는 보이는 라디오로 미니를 

통해 실시간 생방송한다.




또한 이 날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상암동 문화광장에서 점심식사를 하러 나온 

직장인들을 직접 만나 즐거운 시간을 갖는 특집 공개방송을 마련한다. 

DJ 김신영을 비롯해 이루마, 샘 해밍턴, 주니엘, 손진영, 노라조 등이 함께 하는 

즐거운 점심시간이 될 예정이다. 




요즘 여의도는 벚꽃 축제로 연일 북새통이고,

라디오는 공개방송으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네요.^^


그만큼 봄이 왔다라는 반증일 테지요.


라디오가 없어도 라디오를 들을 수 있고,

공개방송이나 보이는 라디오로 TV의 기능도 있는

MBC 라디오 미니에 여러분의 힘찬 성원 부탁드리며,

문자는 단문이 50원, 장문이 100원이나 하는데,

미니로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니 얼마나 좋아요.^^


더불어 아까 전에 정오의 희망곡에서 김신영 DJ가 자신은 TV에 나오면

'왜 욕을 얻어 먹을까' 라고 자문을 하는데요.

그러지마요.^^

다이어트를 너무 심하게 해서 사람들이 부러워서 질투해서

그런거라 생각이 드는군요.

힘내시고 4월 8일에 공개방송 정말 재밌게 유쾌하게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램 전하면서.

MBC 라디오 앱 미니 많이 사랑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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