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리 킴의 네트워크

안녕하세요? 사람의 건망증이란게 나이가 들수록 조금씩 생겨난다잖아요. 오늘 헬스장에서 열심히 운동을 하고 집에 들렀다가 사우나를 가려고 준비를 했거든요. 와이프가 사우나 티켓을 챙기라고 두번씩이나 얘기했는데요. 차에 시동을 키고 차키를 챙긴 후, 깜빡했지 뭐에요.ㅠㅠ 사우나 도착해서 차를 파킹 후 티켓을 안 가져 왔다라는 걸 알게 됐지요. 이미 늦어서 제 카드로 입장권을 계산했는데요. 티켓을 아무리 할인해서 샀어도 이렇게 안 가져오면 무슨 소용이냐 하고 후회 했지요. 핸드폰, 지갑, 우산 등등 잘 잃어버리는 물건 들은 두번 세번 이상 확인해도 지나치지 않다라는 걸 다시 한번 마음속에 되새기는 날이네요.^^ 오늘은 신종 코로나네 아파트 청약 접수가 아파트투유에서 한국감정원으로 이관된다네 등 많은 이슈로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