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리 킴의 네트워크

안녕하세요? 어떤 일의 계획을 세울 때 여러분은 어떤 순서로 계획을 잡으시나요? 두마리, 세마리 토끼를 쫓다 한마리도 다 잡을 수 없는게 현실인 것 같은데 말이죠. 일의 우선순위를 확실히 하고 계획표를 짜야 할 것 같아요. 올해 목표가 건강, 책읽기, 재테크로 대분류했다면 어느 것에 중점을 두고, 일의 순서는 어떻게 하며 구체적이고 상세하게 세부계획을 짜는 식으로 말이죠. 저는 건강을 올해 최대 목표로 잡았는데, 한의원에서 치료 및 운동에 하루 두시간 정도를 잡고나니, 책읽기, 재테크에는 조금 비중치가 낮아졌어요. 한개를 포기하면 다른 한개를 잡을 수 있을 확률이 높아지겠지만, 어찌됐든간에 비중을 어는 것에 두느냐와 일의 순서를 계획표에 넣어서 내 할일은 다 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