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리 킴의 네트워크

안녕하세요? 와이프가 요즘 다이어트를 한다고 헬스며 에어로빅을 한두시간씩 하고 오더니 오늘은 드디어(?) 몸살이 났나 보더라고요. 아침부터 끙끙대는데 정말 안쓰럽게 보입니다. 소율이 밥먹이고 감기약 먹여서 어린이집에 보내는 과정이 정말 장난이 아니네요. 더불어 욱이도 밥을 먹여야 하고 말이죠. 집안에 누군가가 아프면 힘이 들게 마련인데, 와이프까지 아파버리니 욱이 먹이려고 했던 밥그릇도 엎어 버리고, 오늘 아침은 전쟁아닌 전쟁을 치르고 말았네요. 어디다 힘들다고 하소연할 수도 없는 노릇이니 묵묵히 수행하는 자세로 살아가야 할 듯 합니다.^^ 지난 10월 말에 신길뉴타운 14구역이 높은 경쟁률로 분양에 성공할 즈음 신길뉴타운 5구역이 분양을 준비중에 있었는데요, 아뿔싸 11.3 정부대책으로 인하여 12월에..

안녕하세요? 요즘 티비를 보고 있노라면 예능프로그램은 노땅(?) 들이 장악을 한 것 같습니다. 제가 95학번인데요. 80년대, 90년대에 활동했던 개그맨, 가수, 탤런트, 영화배우, 예능인들이 아직도 tv에서 맹활약을 하는 것을 보면 같이 늙어가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라디오스타를 재방송으로 보면서 김국진(52세), 박수홍(47세), 윤종신(47세) 등 반백세 연예인 투성이더라고요. 와이프랑 이 얘기를 하면서 세대교체가 필요하다는 논리로 말했는데, 어차피 재미있으면 되는 거 아니냐고 와이프는 그러네요. 계속 복고와 개인 생활상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이 대세인 세상입니다. 저번 시간에 신길뉴타운 14구역에 공급하는 재개발 단지 신길뉴타운 아이파크 분양정보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신길아이파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