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리 킴의 네트워크

안녕하세요?무한도전을 우연히 봤는데, '1시간 전'이라는 타이틀로 무한도전 멤버들을 아무런 정보도 주지 않은채 데려다 놓으면, 거기의 환경에 적응하라는 내용이었는데요.역시 연예인은 연예인답더라고요. 하하는 춘천의 어느 고희연 잔치에 가서 파티를 했고, 양세형은 베트남에 일일 승무원으로 유창한 영어(?)와 승객 도우미를 자처했고, 조세호는 일일 기상캐스터로 활약을 했더랬죠.정말 저라면 대처를 할 수 없는 일들을 호기롭게 해내는 장면들이 멋있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오늘은 설날이 코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설날에 볼만한 영화 한편 추천해 드리려 합니다.바로 고 김주혁의 마지막 작품이라서 더 의미가 큰 영화 흥부입니다.영화 흥부 개봉일 줄거리 예고편 등 주요 정보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 '영화 흥부' 주요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