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리 킴의 네트워크

안녕하세요? 인생이 의지만으로 안되는게 ‘잠’이라는 습관이 인체내에 머물러 있기 때문인 것 같은데요. 토요일은 무의식중에 긴장이 풀려 버리는 날이라서 그런 것 같아요. 전날 송년회 모임으로 딸이 독감으로 아들 병원 진료로 여러가지 일들이 한꺼번에 일어나서 머리가 띵해서 그런 것도 있지만 말이죠. 규칙적인 생활을 해야 할 것 같아요. 안 그러면 시간의 흐름을 따라 멀리 내다보지 못하고 잠깐의 인생을 살다 하늘나라로 올라갈 것 같습니다. 내 안의 인생 내 삶을 살자! 오늘도 광화문에서는 8차 촛불집회가 열릴 예정인데요. 어제 모임에서도 박근혜정부 탄핵결정과 촛불집회에 대한 얘기로 불꽃을 피웠네요. 그나마 날씨가 조금 따뜻해져서 다행이에요. 하지만 박사모 등 보수단체에서도 맞불집회를 한다고 하니 물리적인 충돌..

안녕하세요? 어제 김포시에 있는 구래지구에 처음으로 가보았는데요, 아파트가 무진장 들어오고 중심상업시설이 들어오는 등 미니신도시가 새로 만들어지고 있더라고요. 운양지구, 장기지구, 구래지구 순으로 개발이 되고 있는데요. 서울을 벗어나서 이렇게 김포한강신도시를 보고 있노라니 수도권 일대가 범 서울권이 아닌가 싶더라고요. 제가 평촌신도시가 들어설때 시행사에 있어서 분당, 평촌, 일산, 부평 등 1기 신도시부터 판교, 동탄, 화성 등 2기신도시가 개발되는 걸 보면서 이제는 더이상 개발이 큰 범위로 되지 않을거라 생각했는데, 개발되는 곳은 아직도 많다라고 생각하니 우리나라 국토가 정말 넓다라는 생각입니다. 부동산은 이렇고요. 오늘 말씀 드릴 내용은 11월 12일 촛불집회에 대해서 입니다. ‘최순실 국정 농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