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무척이나 더웠습니다. 땀을 흘리며 일을 하는데, 자꾸 친구랑 대화했던 게 생각이 나더군요. 친구가 제약회사 영업사원인데요. 회사 짤리면 무얼 할까 고민이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장사를 할까 식당을 할까 제수씨랑 창업 박람회도 가보고 한다고 하소연을 하더라고요. 저는 그랬죠. 10년간 고생할 것을 생각하고 도전하라고 말이죠. 요즘 창업을 준비하고 계획중인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요. 예를들어 우리나라 식당이 미국의 인구대비 10배 이상 많다고 하는걸 뉴스에서 들었어요. 즉, 자영업자가 너무 많다는 거에요. 아무튼 자신이 하던 일을 접고, 새로운 것을 창업한다는 것은 도전이자 모험이라고 생각합니다. 세상은 벌리는 자의 몫이 크다 할 수 있죠. 가만히 있는 것 보다 정보를 자세히..
동네 구멍가게가 소멸(?)되고 있어요. 아침에 출근하는데 상도시장 근처의 구멍가게 즉 동네슈퍼가 허물어 지고 있더라고요. 안에 집기를 다 빼내고, 구조를 다시 바꾸려고 하는건지 안에 구조물을 뜯어 내고 있었어요. 오후에 퇴근길에 묵상에 잠긴채, 모든 과거의 것들은 이제 없어지는 것이 순리인가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많은 물건을 이 곳 슈퍼에서 산 것은 아니지만, 텅비어 있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니 과거에 산동네에서 살 때가 생각나더라고요. 주인 집 할머니가 '청자' 담배를 사오라고 간혹 시키셔서 구멍가게에서 담배를 한 갑 사오는 심부름을 했었는데, 가게 주인께서 누가 담배 심부를 시켰더냐 하고 연신 물어봐서 그 때는 정말 부끄러웠던 기억이 새록새록 올라오네요. 싱도시장에서 청과와 야채를 파시..
- 국민은행
- 한강메트로자이
- 쉐보레
- 인천공항
- 공항리무진 시간표
- 개봉예정영화
- 쌍용자동차
- 현대자동차
- 르노삼성자동차
- 현대카드
- 다산신도시
- 케이뱅크
- 공항리무진
- 동탄2신도시
- 아파트투유 청약경쟁률
- 가재울뉴타운
- 신한은행
- 김포한강메트로자이
- 국세청 홈택스
- 원코인
- 태그를 입력해 주세요.
- 송도국제도시
- 동탄2신도시 분양
- 이편한세상
- 공항리무진버스
- 원주기업도시
- e편한세상
- 르노삼성
- 롯데월드타워
- 아파트투유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