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리 킴의 네트워크

안녕하세요? 계절 중 가장 잔인하고 아름다운 봄은 다시 돌아올 것이다. 그리고 낯선 사람과 잊었던 사람들도 다시 올 것이다. 꽃과 잎 속에서 낯선 사람과 잊었던 사람들은 다시 올 것이다. 그러나 죽음과 시체는 결코 다시 오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죽음과 시체는 무감각한 것이기 때문이다. - T. 울프 '천사여 고향을 보라'논란도 많고 탈도 많았지만 어찌됐든 예능으로 성공하고 있는 프로그램이 tvN의 SNL코리아 시리즈인데요. 신동엽, 유세윤, 정성호, 안영미, 김민교 등의 출연진들이 행하는 모든 것들이 웃음을 빵빵터트리게 만드는 무언가가 있더라고요.더욱이 성적인 요소가 가미돼서 19금을 지향하는 프로다보니 은근슬쩍 쳐다보는 사람들이 많은 프로그램이 아닌가 싶습니다. 오늘은 SNL코리아 시즌 9 방청신청..

안녕하세요? 사람은 미래에 대한 두려움과 불안감으로 점철된 삶을 살고 있는데요. 어떻게 하면 이런 불안과 앞길에 대한 막막함을 극복해 나갈 수 있을까요. 최근 우리나라 리더가 부족함을 뼈져리게 느끼고 있잖아요. 그래서 더욱 삶의 방향을 잃고 떠도는 신세들이 많아 진 것 같습니다. sns를 하다 보면 많이 글들을 공유하잖아요. 오늘은 김재철 동원회장이 아들에게 들려준 말을 들려드리겠습니다. ‘리더는 책임있는 자리이다.’ 리더는 기본적으로 책임지는 사람이다. 사업세계에 뛰어든 리더는 손해를 감수해야 한다. 세상 일이라는 게 모두 좋을 수는 없다. 리더인 내가 희생해야 한다. 그걸 할 수 있다면 사업을 해도 된다. 할 수 없다면 편하게 사는 길을 선택하라. 그렇습니다. 희생과 봉사의 정신을 가진 사람만이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