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안녕하세요?

연말이라고 송년회와 못 만났던 친구와의 만남이 조금씩 늘어 나고 있는데, 어제는 고등학교 동창이랑 만나서 감자탕도 먹고 카페에서 커피도 한잔하면서 그간 살아왔던 얘기로 화기애애한 만남을 가졌다.

친구가 얘기하길 자기는 45살에 일하는 걸 끝내고 경제적 독립을 이루겠다는 파이어족을 동경했는데, 아직 그 꿈을 이루지 못해서 아쉽다고 나이 오십이 곧 되는데 몇 년안에 이뤄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나에게 피력하였다.ㅋㅋ

그 얘기를 하니 나는 평범한 월급쟁이에 모은 것도 없고, 집도 없으니 쭈글해지는 나의 삶을 생각하기도 했으나,

어차피 사는 인생은 모두 다 다르니, 건강만 허락한다면 70세까지는 일을 해야 하지 않겠냐고 친구에게 말했다.ㅎㅎ

서로 가치관 차이고 사는 목표도 틀리니 누가 옳다 그르다 가타부타 말은 하지 못하겠으나,

정답이 없는 삶이니 분기마다 만나면서 서로 대화하자고 만난지 세시간 만에 헤어지게 됐다.

오늘도 대학교 동창 송년회가 있는데 과연 무슨 대화들이 오고갈지 많이 기대가 된다. 나이 들수록 사람 만나는 것에 조금 더 집중해 볼 생각이다.

오늘은 내가 요즘 열심히 하고 있는 앱테크인 똑똑보카 영어단어 외우기 돈버는 어플에 대해서 추천해 보도록 하겠다.

 

30여년전 중학교 1학년 때 영어시간만 되면 단어를 몰라서 선생님한테 엉덩이 맴매를 맞곤 했다. 중학교 가기 전 영어를 전혀 접하지 않았기에 1학년 영어 단어도 제대로 몰랐는데, 보다못한 담임 선생님이 나섰다.
나처럼 기초 영어가 모자란 몇몇을 데리고 정규 수업이 끝나면, 매일 한시간씩 특별 수업을 진행하셨다.
공짜 과외로 수업시간에 매 맞을 일은 없었던거 같다.

그렇게 학창시절을 뒤로 하고 영어에 관심을 끄고 있었는데, 나에게 공부도 하고 현금처럼 캐시가 지급되는 똑똑보카 어플이 행운처럼 다가왔다.

똑똑보카 앱을 구글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로드받아 설치하면 휴대폰 잠금화면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똑똑보카 어플을 휴대폰에 설치하면, 잠금화면으로 손쉽게 이용이 가능한데,
하루에 30개의 영단어를 이전과 다음 버튼으로 혹은 자동재생으로 공부할 수 있다.

그리고 똑똑퀴즈를 풀 때마다 3~10캐시를 적립할 수 있다. 학습노트, 학습통계도 어플을 사용하면서 차차 익혀나가자.

학습통계를 열면 이렇게 나의 학습량을 알 수 있고,

캐시내역을 보면 내가 캐시를 어떤 걸로 적립했는지 내역을 알 수 있다.

잠금화면이 아니 핸폰에서 구동시 이렇게 유명인들의 어록을 영어로 읽어볼 수 있단다.

 



똑똑보카 사용방법은 이렇게 간단하다.

이렇게 쌓인 캐시로 1000개 이상의 상품을 쇼핑할 수 있단다.

똑똑보카 캐시로 구매할 수 있는 제휴처는
스타벅스, 이디야커피 등 커피전문점,
뚜레쥬르, 파리바게뜨 등 베이커리,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GS25, CU 등 편의점, 롯데리아, 교촌, 피자헛 등
다양한 제휴처의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단다.

돌이켜보면 매일매일 30분이라도 공부했던 아이들이 벼락치기로 몇 시간 공부했던 아이들보다 성적이 좋았던 것 같다.

버스 기다릴때 누군가를 기다릴 때 짬짬이 시간에 영어 단어 공부하면
해외여행 가서도 큰 어려움 없이 생활영어 정도는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보면서,

나도 목표가 생겼다.
딸래미 영어공부도 도울겸, 혹시나 모를 해외 여행시 여행 토킹을 위해서 모범이 되는 아빠가 되도록 노력하는 거다.

캐시를 토스뱅크나 카카오페이, 카드사 포인트로 바꿀 수 있는 기능만 추가된다면
똑똑보카는 엄청난 반향을 일으키지 않을까 생각해 보면서.

친구가 똑똑보카 가입시, 내 초대코드만 입력해도 친구와 나 둘다 500캐시를 지급 받을 수 있단다.

저의 추천 아이디는 uilFL7 입니다.

인터넷 기사에서 봤는데, 카카오벤처스가 '똑똑보카' 운영사인 '트리거스'에 투자했다고 하니,

믿고 이 어플을 사용해 보는 것은 어떨까.^^

이상 똑똑보카 추천인 영어단어 외우기 돈버는 어플에 대해서 포스팅 해 보았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