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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녹슬어 못쓰게 되는 것보다는 써서 닳아 없어지는 것이 낫다. - R. 컴벌런드 주교

영풍문고에서 적립금이 소멸된다는 메일을 받고서 어서 책을 구매해야지 하고 2주일을 버티다가 4월 1일자로 소멸되고 말았네요. 2천점이 홀라당 날라가 버렸어요.ㅠㅠ

메일을 확인했으면 바로 썼어야 하는데, 정말이지 무지의 소치이자 게으름의 변명 뿐이네요.

오늘은 트럼프대통령이 이산화탄소 규제 폐지를 포함한 행정명령에 서명해서 파리기후변화협약을 못지킬거라 하는데요. 탄소배출량 이거 심각한 거 아닌가요.

기후변화가 매우 심각한 상황이라 하는데, 세계 최강국이라는 나라가 자국의 이익을 위해서 이렇게 지구를 오염시키는 일에 매진하다니 말이죠.


에코마일리지 사이트에서 탄소 배출량 계산기를 통해 에너지 절약을 잘 실천하고 계신지 확인해 보고자 합니다.

에코마일리지 카드도 나중에 설명드릴텐데요 녹색상품 구매, 대중교통 이용,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면 마일리지로 적립받아서 나중에 현금으로 사용하는 혜택을 주더라고요.

인터넷 검색창에 '에코마일리지' 라 검색하시면 다음과 같이 홈페이지가 나오는데요.

서울시 에코마일리지 사이트에서 탄소배출량을 계산하실 수 있어요.

탄소배출량계산기를 통해서 에너지절약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우리가 방출하는 이산화탄소 양을 계산해 줍니다. 물론 데이터가 정확해야 겠죠.


저희 집은 이렇게 계산 결과가 나왔습니다. 전체 탄소배출량이 171kCO₂로 에너지 절약 회원들의 평균 양보다 덜 배출한 것이죠.^^

참고로 파리협약은 지난 2015년 말 세계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맺은 국제 협약인데요. 이 협약에서 각 나라들은 지구 온난화의 주범으로 여겨지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큰 폭으로 줄이기 위해 석유, 석탄 등의 화석 연료 사용을 억제하고 대체 에너지 개발 및 활용에 적극적으로 임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요즘 전기자동차, 태양열발전 등 화석연료의 대체제 들이 소속 개발되면서 분위기가 좋아지고 있는데, 미국은 제발 약속을 지켜줬으면 좋겠습니다.

<탄소배출량계산기 바로가기>


이상 서울시 에코마일리지 홈페이지에서 탄소배출량계산기를 통해서 자신의 에너지절약 실천을 살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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