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 아크로 서울포레스트 청약경쟁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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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최고 분양가는 2008년에 분양한 성수동 갤러리아포레(3.3㎡당 4535만원)였는데요. 당초 3.3㎡당 5000만원이 넘을 것이라는 예측은 빗나갔지만, 3.3㎡당 평균 분양가는 4750만원으로 최고 분양가 기록을 경신한 '아크로 서울포레스트' 청약경쟁률은 어떻게 됐을까요.

대림산업은 성수동 뚝섬 지구단위계획 특별계획3구역에 들어서는 '아크로 서울포레스트'의 분양을 하고 있는데요.

아크로 서울포레스트는 주거와 업무, 판매, 문화시설로 구성된 복합주거문화단지다. 이 단지는 주거 2개동과 문화시설, 상가, 오피스로 구성된다. 주거부분은 지하 5층~지상 49층, 전용면적 91~273㎡, 총 280가구 규모다.  

대림 아크로 서울포레스트 위치도입니다.

아크로 서울포레스트 청약경쟁률입니다.

자체 최고 경쟁률은 전용 97㎡형으로 10가구 모집에 204명이 청약접수하여 20.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요. 1순위, 2순위 청약을 신청받은 결과 단 두 타입만(164㎡, 165㎡형) 미달인채 청약접수를 종료했네요.

정말 대단한 결과이지 않나 싶습니다.

물론 정당계약이 남아 있지만, 고분양가에 정부의 부동산 규제 등으로 분양이 쉽지 않을거라 생각했는데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일이 일어난 것 같은 기분이에요.^^

아크로 서울포레스트의 모델하우스는 강남구 신사동 631번지 도산공원 사거리 인근에 마련돼 있고요.

당첨자 발표는 8월 10일, 정당계약은 견본주택에서 8월 16일부터 3일간 진행된답니다.

대림 아크로 서울포레스트 분양가 분석 투자가치 입주자모집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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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성수동 뚝섬 일대에 공급하는 고급주택 ‘아크로 서울포레스트’ 청약경쟁률에 대해서 소개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