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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귀한 인물은 운명을 탓하지 않는다. - 쇼펜하우어

열흘간의 긴 추석연휴를 마치고 신규 아파트 분양이 시작되었는데요. 그 스타트를  '래미안 DMC 루센티아'가 끊어냈지요.

역시나 가재울뉴타운의 인기는 각종 부동산규제와 대출규제에도 굳건한 것으로 보입니다.

아파트투유가 발표한 '래미안 DMC 루센티아' 청약경쟁률에 대해서 짚고 넘어가 보시죠.


삼성물산이 서울 서대문구 가재울뉴타운5구역을 재개발하는 '래미안 DMC 루센티아' 1순위 청약접수가 어제 있었는데요.

지하 4~지상 25층 11개동 총 997가구 규모로, 이중 △59㎡ 63가구 △84㎡(A~E타입) 442가구 △114㎡ 12가구 등 총 517가구를 일반분양합니다.

분양가는 3.3㎡당 1502만~2068만원이다. 총 분양가는 △59㎡ 4억5000만~5억1000만원 △84㎡ 5억3300만~6억4900만원 △114㎡ 6억9600만~7억5500만원이다. 59㎡형 10~24층 물량이 3.3㎡당 2068만원으로 가장 비싸다.

래미안 DMC 루센티아 청약경쟁률입니다.

모든 타입이 높은 경쟁률 속에서 1순위 당해지역 마감을 했는데요. 자체 최고경쟁률은 전용 114㎡형으로 11가구 모집에 362명이 청약신청하여 32.91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가점제로 전용 85㎡이하는 100% 선발하기에, 이제 중대형 평형도 인기를 끌 수 있다는 것을 방증하는 청약결과인 것 같습니다.



당첨자 발표는 10월 26일에 있고요, 10월 31일부터 운니동 래미안갤러리 모델하우스에서 3일간 정당계약을 치룹니다.


이상 서울 서대문구 가재울뉴타운5구역을 재개발하는 '래미안 DMC 루센티아' 청약경쟁률에 대해서 소개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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