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씨(OpenSea) NFT 구매 방법 메타마스크 연동

안녕하세요?

한동준 dj가 진행하는 fm데이트 라디오를 듣다가 좋은 멘트가 있어서 공유해 보면,

한동준'의' fm데이트란 프로그램에서 '의' 조사만 '이' '도' '에' 등으로 바꾸면 의미가 다양해진다.

이렇게 조금의 차이가 많은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사람이 머리 헤어 스타일만 바꿔도, 하물며 안경의 테만 바꿔도 인생이 변한다고 하지 않나.

사소한 자잘한 이런 것들에도 변화를 줘서 2022년에는 보다 인생을 변화시키는 힘을 얻고자 한다.

오늘은 오픈씨에서 NFT 구매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누군가 NFT를 만들어서 작품으로 판매한다고 하면 가장 먼저 링크되는게 오픈씨(OpenSea)이다. 나는 처음에 opensee 인줄 알고 크롬에서 그곳으로 접속했던 기억이 있다.ㅋㅋ

nft작품을 올리는 곳이니 당연 판매가 이뤄질 것이고, 구매를 할 수 있겠죠^^

구글에서 '오픈씨'를 검색했더니 홈페이지 주소는 안 나오네요.ㅋㅋ

사이트 주소는 https://opensea.io/ 입니다.

오픈씨는 크립토 소장품, 대체불가코인 (Non Fungible Token) 게임 아이템과 기타 이더리움 블록체인기반의 아이템을 포함한 디지탈 자산의 거래를 지원하는 P2P방식의 플랫폼입니다.

지금은 폴리곤과 클레이튼 네트워크도 지원합니다.

물론 달러로도 nft작품을 구입할 수 있답니다.

오픈씨는 크롬 브라우저에서 잘 작동합니다. 한국어로 번역돼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오픈씨에서 nft 구매 방법은 간단하나 처음 구매하시는 분들은 대단히 복잡하다는 생각을 하실 거에요.

저도 그랬으니까요.ㅋㅋ

이더리움 마켓에 나온 걸 기준으로 말씀 드릴게요.

업비트, 빗썸, 코인원 등 가상화폐 거래소에서 이더리움 코인을 구매합니다.

요즘 금융시장이 불안정해서 주식도 엄청 떨어지고, 코인도 조금 주춤하더라고요.

그래서 이더리움도 1이더에 4백30만원대에 거래되고 있답니다.

두번째로 이더리움을 가지고 올 가상화폐 지갑인 메타마스크를 크롬에 연동시켜야 한다.

<메타마스크 다운로드 및 설치 방법 안내>

메타마스크 설치는 위의 링크로 대체한다.

회원 가입은 사람모양을 누르면 프로필이 뜨고 방금 만든 가상화폐지갑을 연결하는 것으로 끝난다.

처음엔 이렇게 서명을 해야하고,

두번째 방문 부턴 잠금 해제를 하면 된다.

작품을 구매하려면 new 새로 들어온 것 부터 다양한 그룹으로부터 작품을 구매할 수 있다.

필자가 구매하려고 했던게 해골이어서,

hidden_gems 그룹이 만든 skull art #1을 구매하려고 make offer 가격을 제안해 봤다.

이더리움으로 0.05 이더라서,

가격을 제안하려면 wrap 랩을 해야한다.

0.04이더로 제안하고 싶어서,

가스 피(수수료)가 0.005638 ETH가 붙더라.

가격 제안하는 것도 수수료가 붙다니ㅠㅠ

그래서 그냥 원가격으로 사보기로 했다.

원래 가격이 0.05ETH여서 수수료까지 감안 조금 더 뽑아 왔는데,

그리고 한가지, 이 NFT작품을 구매하면 나중에 팔 때 원작자가 로열티 10%를 떼간다는 사실을 알았다.

대박!

오픈씨의 서비스 정책에 동의하면 체크를 하고 체크아웃 계약을 진행했다. 구매를 진행한다는 얘기다.ㅋㅋ

측정된 가스 피 (수수료)가 무려 0.03137ETH 더라.

30초마다 이더리움 가격이 변하기에 계속 합계 금액이 변한다.ㅋㅋ

내가 메타마스크 가상화폐 지갑에 0.0553 밖에 가지고 있지 않기에,

구매 수수료까지 합친 금액이 0.080ETH가 넘기에 '자금이 부족하단다.'

맞는 말인데 너무 하다는 생각이다. 

가상화폐거래소에서도 지갑에 출금했을 때 무려 0.01ETH를 출금수수료로 가져가더라.

그런데, 작품 하나 구매 할 때 0.05의 반 이상인 0.03 이상을 구매 수수료로 책정한다는 건 너무 하다는 생각 뿐.

그래서 skull art 는 아직 내 손안에 들어오질 못했다.

자금이 부족해서 말이다.ㅋㅠ

그래서 아쉬운 마음에 오픈씨에 작품 등록하는 방법에 대해 조금 얘기하고 마칠까 한다.

화면 우측 상단에 create 만들기를 클릭한다.

자신의 작품을 jpg, png 등 여러 타입으로 최대 100메가바이트까지 저장할 수 있다.

더불어 설정을 자세하게 기록해 놓으면 구매자들이 검색하는데 도움이 된다.

여기까지 nft를 만드는 데에는 별다른 비용이 들지 않는다.

다만, 자신이 만든 작품의 오른쪽 위 '판매하기'를 클릭하면 얼마에 판매할 것인지, 경매에 붙일 것인지 등 메뉴를 정할 수 있다.

판매를 위해서는 오픈씨에 최초 등록수수료를 지불하는데 그 금액이 0.03ETH 정도이다.(이후에 작품을 등록할 때는 별도로 수수료를 내지 않는다)

모든 절차가 끝났다면 올린 작품이 오픈씨에 등록되고 판매가 가능해 지는 것이다.

<디지털 자산 최대 거래 플랫폼 오픈씨 바로가기>

이상 오픈씨(OpenSea) NFT 구매 방법 메타마스크 연동 버전으로 포스팅 해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