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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산으로 영상물등급위원회가 이전해 가면서 제 친구녀석도 2년전에 부산 대연동으로 내려갔는데요. 작년 봄에 다른 친구들이랑 집들이 겸 부산으로 놀러갔다가 올해부터 그 친구와 연락이 끊기는 사건아닌 일이 있었습니다. 대학생때부터 알아오던 친구가 연락도 안돼고 하니 참 답답하기 이를데 없네요.

세상을 조금 살다보니 인간관계의 허무함을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무슨 죄라도 지었다면 조금이나마 이해가 될텐데, 아무런 연락없이 관계를 끊어버린다는 것은 정말 안타깝기 그지 없는 일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저번 정부의 분양시장에 대한 규제정책이 발표하고 나서 부동산 시장에 대 혼란이 야기되고 있는 것 같은데요, 부산도 예외는 아니만, 전매제한은 이루어지지 않아서 큰 영향을 없을거라 얘기한는데요. 저번에 해운대에 분양한 ‘해운대 센텀 트루엘’ 청약경쟁률을 한번 살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해운데 센텀 트루엘은 1,2단지로 나눠서 같은 날 청약하고 당첨자는 따로 발표해서 동시청약을 가능케 한 분양을 해서 대박 경쟁률로 1순위 마감을 한 아파트랍니다.

1단지는 해운대구 반여동 1085-1번지 일원에 지하 2층, 지상 29층 총 330세대 규모로, 전용 59~84㎡의 평면으로 구성되고요. 2단지는 해운대구 반여동 1099번지 일원으로 지하2층 ~ 지상27층 높이로 전용 59~74㎡ 201세대로 총 531세대를 분양합니다.

아파트투유에서 발표한 자료를 살펴보면 청약경쟁률이 어마어마 한데요.



해운대 센텀 트루엘 1단지 청약경쟁률입니다. 1단지 총 235가구 모집에 44343명이 청약접수하여서 188.7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마감하였습니다. 세종시 캐슬파밀리에 보다는 못하지만 1순위에 당해 지역 부산광역시만 청약했다는 것으로 만 봤을 때는 해운대센텀트루엘이 더욱 청약경쟁률이 세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해운대 센텀 트루엘 2단지는 경쟁이 더 치열해서요, 151가구 모집에 32,949건이 청약 접수되어 218대 1의 청약경쟁률로 마감되었습니다. 지난 명률자이 때도 엄청난 인파가 몰려서 청약광풍을 보이고 있는 부산광역시 분양시장입니다.

이러면 정부의 대책은 세종시와 부산광역시에 더 집중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실거주 목적의 청약자들이 우선 공급을 받을 수 있어야 하는데, 1년안에 분양권을 전매하려는 가수요에 의해서 지배당하는 아파트분양은 이제 근절되야 하지 않을까요.

 

이상 부산 아파트의 청약광풍을 이어가고 있는 해운대 센텀트루엘 청약경쟁률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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