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수목드라마 김과장 남궁민 남상미 찰떡 호흡

안녕하세요? 행복은 여행길이지 종착역이 아니라는 점을 명심하라. - 로이 굿먼

사람들은 대박을 노리고 평생 일을 안 할 것처럼 살아가죠. 하지만 진정한 행복은 일을 하면서 자신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계속적인 무한한 고통과 인내를 감수하면서 여행을 하는 삶이 진정한 삶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요즘 되게 힘든 세상인데요, 다음주 kbs 수목드라마가 유쾌한 웃음을 전해 줄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아마 우리나라 직장에 김과장이 이과장이나 최과장 박과장 보다 훨씬 많은 분포를 보이고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저는 김대리까지 해보았네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김과장’은 오는 1월 25일(수)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김과장’(극본 박재범 연출 이재훈, 최윤석/제작 로고스필름)은 돈에 대한 천부적인 촉을 가진 ‘삥땅 전문 경리과장’ 김성룡(남궁민)이 더 큰 한탕을 위해 TQ그룹에 필사적으로 입사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부정과 불합리와 싸우며, 무너져가는 회사를 살리는 이야기를 담은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입니다. 흥미로운 소재와 스토리로 방송 전부터 2017년 상반기 드라마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드라마 김과장 캐스팅 배우

1. 김성룡 역(남궁민 분)

김성룡 역을 맡은 남궁민은 극 초반 지방 조폭들의 자금을 관리하다가, 더 큰 한탕을 위해 우여곡절 끝에 TQ그룹 경리부 ‘김과장’으로 입사해 다채로운 활약을 벌인다. 남궁민이 예측불가 괴짜 김과장 캐릭터를 통해 선보일 망가짐 불사한 유쾌한 열연이 호기심을 고조시키고 있다.

2. 윤하경 역(남상미 분)

윤하경(남상미)은 단아한 외모와 달리 고1 때 까지 소프트볼 선수로 활약한 인물로 소프트볼 선수 시절 소속팀 내 주장을 맡을 만큼 강한 책임감과 리더십을 지닌 캐릭터다. 

대본리딩에서 그는 ‘경리과 에이스’ 윤하경 역에 완벽 변신, 디테일한 연기력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3. 홍가은 역(정혜성)

TQ그룹 회계부 인턴사원 홍가은 역으로 나온 정혜성은 이 역을 통해 베일에 싸인 인턴이자 매사에 넘치는 의욕과 열정과는 별개로 허당 기질이 다분한 ‘허당녀’로서 다채로운 활약을 예고, 호기심을 고조시키고 있다.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명은공주 역을 맡아 톡톡 튀는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은 바, 정혜성은 “홍가은 캐릭터를 통해 저의 또 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 설렌다”며 “발랄하고 당찬 매력이 있는 인물로 만들어 나가고 싶다”고 홍가은 역에 대한 애정과 각오를 전했다.

4. 서율 역 (이준호 분)

서율 캐릭터는 대학생 때 사법시험을 합격하고, 사법 연수원을 수석 수료한 알아주는 인재다. 회계 수사 검사로 승승장구 하다가 대기업의 재무이사로 스카우트돼, 남궁민(김성룡 역)과 대립각을 세우며 극에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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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목드라마 김과장 조연 캐스팅 배우

1. TQ그룹 회장 박현도 역을 맡은 박영규

2. TQ그룹 경리부장 추남호 역의 김원해

3. 박현도의 아내 장유선 역의 이일화

4. TQ그룹 재무관리본부장 고만근 역의 정석용

5. TQ그룹 용역 청소부 대빵 엄금심 역의 황영희

6. 경리부 사원 이재준 역의 김강현

★ KBS 2TV 새 수목드라마 ‘김과장’ 제작발표회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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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남궁민-남상미-이준호-정혜성 등 ‘김과장 군단'의 불꽃같은 화력과 전국의 ‘을’들을 위한 통쾌한 ‘오피스 코미디’로써의 기대를 받고 있는 kbs수목드라마에 대해서 간략히 소개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