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리 킴의 네트워크

안녕하세요? 일주일에 한번은 동네 목욕탕이나 찜질방에 가서 사우나를 한 뒤 때를 밀고 있는데요. 왜 사람은 때를 밀어야 할까요. 제 와이프는 남에게 몸을 맡겨서 세신을 하던데, 저는 혼자서 밀거든요. 돈이 아깝기도 하지만 몸을 너무 혹사시킨다는 점 때문에 어렸을적 부터 아버지 빼고는 몸을 맡겨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하지만, 사우나는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몸의 노폐물을 빼낼 수 있고, 피로를 날려버릴 수 있는 멋진 우리만의 생활 방식이 아닐까 싶어요. 일주일의 피로와 쌓인 노페물을 날려 버립시다.^^ 요즘 날씨가 추워짐에 따라 김장철이 다가온 것 같은데요. 서울 시청 광화문 광장에서는 서울김장축제가 주말에 열렸었네요. 행사에 참여하지는 못했지만, 그 열기가 대단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2016 우..

안녕하세요? 세상에는 가장 바쁜 사람이 시간도 많이 쓸 수 있는 여유가 있다 하지요. 바쁘게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바로 계획을 짜서 생활하는 겁니다. 우리는 살면서 수많은 변수들에 의해서 간섭을 받고 시간을 허투로 쓰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아침에 출근할 때 도로에서 낭비되는 시간이 가장 아깝다고 할 수 있지요. 이건 의도하건 의도치 않건 간에 교통 트래픽에 걸리면 어떻게 처리할 수 있는 방도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항상 시간의 여유을 가지려면 먼저 준비하고 미리 계획을 짜는 게 현명한 방법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오늘은 동호회에서 문화상품권을 선물로 받았는데요, 어떻게 사용하는지 사용법에 대해서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즉, 컬쳐랜드 문화상품권 상품권교환소 사용방법과 충전하기에 대해서 살펴볼게요...

안녕하세요? 제가 건물관리를 하다보면 쓰레기며 대형폐기물이 잔뜩 나오거든요. 예전에 한번은 어떤 빌라에서 이사를 간다고 책이며, 가전제품을 버리고 간다는 거에요. 가전제품은 너무 무거워서 책을 고물상에 갖다주면 종이값은 받겠지 하고 생각해서 가져왔거든요. 그런데 중고서적에도 물어보면 중고책을 매입하지 않을까 불현듯 생각이 미쳐서 헌책방에도 들러 봤지요. 어린이 책이며 소설 등 20권 정도를 1만원을 쳐 주시더라고요. 그런데 나머지 3박스 정도 되는 책을 고물상에 가져다 주었더니 5천원인가 주더라고요. 100권은 넘었는데 말이죠. 아는형님이 고물상을 하시는데 물어보니 중고와 재활용쓰레기의 차이라고 명확히 얘기해 주셨죠. 그 때부터 가전제품도 버릴 때는 처리비를 주어야 하고, 재활용으로 중고로 팔 때는 돈을..

안녕하세요? 세탁기가 저희집에 두대가 있는데요, 한대가 필요없게 돼서 팔려고 하니 아까운 생각이 들어서요. 그런데 베란다 공간 활용을 하기 위해서라도 짐이 되기에 중고로 팔려고 저번주부터 계획했는데요. 우선 동네에 중고가전 매입한다는 용달 사장님께 물어보았더니 달랑 1만원 준다고 하더라고요. 무슨 40만원에 산 세탁기를 단돈 만원에 팔랴 하고 다른 중고가전상에 물어보니 10kg짜리는 너무 많아서 놔둘 자리가 없다고 매입을 안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또 며칠 시간이 흘렀는데, 헬로마켓이라는 개인간 거래 사이트가 있길래 내놔 보았지요. 하지만 너무 가격을 높이 불렀나 아무도 입질이 없네요. 인터넷으로 중고가전매입하는 곳을 찾아 봐야 겠어요.^^ 오늘 제가 말씀 드릴 내용은요, 블로그를 폐쇄해야 하는 입장이..

안녕하세요? 어떤 일을 하면서 또는 어떤 프로젝트를 추진하면서 여러가지 결과가 도출되지요. 어떤 사람은 좋은 기획과 뛰어난 업무처리 능력으로 과정도 좋고 결과도 무지 좋은 이상적인 일처리를 합니다. 하지만 현실은 과정이 좋다가도 결과가 그에 못 미치거나, 과정은 형편없는데 이상하리만치 결과가 좋게 나와서 남들의 부러움을 사는 일도 간혹 생기는 데요. 여러분은 일을 함에 있어서 과정을 중요시하나요, 아니면 결과만 좋으면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예전에는 저도 과정이 좋아야 결과가 좋다라는 것을 신봉했는데요, 이제는 결과가 좋아야 과정은 어찌됐든 상관없다는 주의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비근한 예로 부하직원이 상사한테 일하는걸 몰라서 물어보면 상사의 짧은 한마디 ‘잘 하면 돼!’ 이게 처음엔 싫었지만, 저도 이렇게..

안녕하세요? 엊그제 비가 온 뒤로 날씨가 급격하게 온도가 떨어지면서 가을추위를 느끼고 있네요. 하지만 하늘은 매우 청명해서 놀러가기에는 딱 좋은 날씨인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도 기후가 많이 변하긴 했지만, 봄 여름 가을 겨울 즉 사계절이 있잖아요. 인생사도 마찬가지인 것 같아요. 변화가 심하고 평온할때도 있고 말이죠. 경주에서 지진과 부산에 올라온 태풍으로 많이 놀라고 많은 피해를 입었는데요, 오늘은 지진 발생 시 국민행동요령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기로 해요. 국민안전처에서 제공하는 지진 발생 시 국민행동요령(지진대피요령)입니다. 지진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지진 발생 시 행동요령을 평소에 익히고, 실제 발생 시 침착하게 대처하는 게 중요합니다. 지진이란? 지구내부, 특히 지각에서 장시간 축적된 에너..

안녕하세요? 날씨가 쌀랑해져서 그런지 기분 탓인지 동네에 나가봐도 길거리가 많이 삭막해진 느낌입니다. 을씨년스럽다고 해야할까요.^^ 날씨가 사람의 마음을 좌지우지 한다는 것은 인간이라는 존재가 환경의 변화에 민감하다는 방증이 아닐까 싶어요. 예전에 라디오에서도 대학교연구를 예로들어 설명을 했었는데요. 날씨가 맑은 날과 흐린 날, 추위와 더위에 따라서 사람이 느끼는 스트레스도 달라지다고 하더라고요. 날씨와 감정을 지배하는 자가 진정한 마인드컨트롤의 대가가 아닐런지 싶어요. 오늘의 명언은 중국 당나라의 제2대 황제인 이세민의 ‘형설지공’입니다. 온갖 고생을 다하며 공부에 힘쓴다는 뜻으로, 어떤 일을 하는데 있어 자신의 확고한 의지만 있다면 가난은 크게 문제되지 않습니다. 오늘 말씀 드릴 주제는요, 지난 시간..

안녕하세요? 10월이 드디어 시작되었습니다. 오늘은 국군의 날이기도 하고요. 정말 시간은 빨리도 지나갑니다. 2016년도가 3개월도 이제 안 남은 상황이니 말이죠. 하지만, 군대는 정말이지 시간이 느리게 가는 곳 중의 하나가 아닐런지 싶어요. 제가 95년도에 경상남도 진해에 해군에 입영을 했었는데, 정말 까마득한 옛날이 되어 버렸네요. 그때는 해군이 28개월, 공군이 30개월, 육군과 해병이 26개월이었는데, 오늘 컴퓨터를 하다가 우연히 발견한 전역일계산기에서 육군이 1년 9개월, 공군이 24개월, 해병이 21개월, 해군이 23개월로 엄청 많이 복무기간이 단축되었더라고요. 그래서 국방부시계도 천천히 가지만 예전보다는 빨라졌다라는 걸 새삼 느껴봅니다.^^ 그래서 오늘은 전역일계산기로 국방부 시계가 느리지 ..

안녕하세요? 9월도 딱 2주남은 넷째주 월요일이 시작되었습니다. 휴가도 길었고 새로운 한주의 시작일이라 많이 여기저기서 월요병에 몸살을 앓을 듯 싶네요. 오늘의 명언은 스탕달의 ‘사랑받기 보다는 사랑하는 사람이 되라.’ 입니다. 사랑을 받기는 쉽지만 사랑을 주기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에게 사랑을 베푸는 일은 더욱 값지고 아름답다하지요. 모두가 힘든 이 때에 서로서로 도와가며 사랑으로 많은 일들을 극복해 나갔으면 하는 바램 간절합니다. 오늘 이 시간은 현대백화점 모바일상품권을 알아보다가 홈페이지에서 모바일상품권이 구매가 안되는 경우가 있었는데요. 컬쳐랜드의 모바일문화상품권은 다양하게 구매하고 사용할 수 있는 것 같아서 소개해 볼까 합니다. 문화상품권(컬쳐캐쉬)이란 온라인과 오프라인 어디서나 편리하..

안녕하세요? 추석연휴라서 많은 병의원, 약국들이 문을 닫겠지요. 예전에 일요일날 제 딸래미가 놀다가 다쳐서 급한 마음에 약국을 찾아 다녀었는데요. 당번약국이라는 제도가 있을텐데도 상도1동에 문을 연 약국이 단 한군데도 없더라고요. 숭실대쪽부터 상도터널, 상도하이마트까지 한시간동안 돌아다녔는데 없었어요. 그래서 흥분을 감추지 못했었죠. 그래서 추석연휴 때는 당번약국이 과연 문을 열 것인지에 대한 의구심으로 오늘 병원 약국 찾기에 좋은 사이트 하나 소개해 볼까 합니다. 네이버 포탈검색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을 검색해 보도록 합니다. 건강보험 소개, 진료비, 약제비 심사, 의료, 요양기관, 병원 찾기, 약국 찾기, 요양급여 대상여부 확인 등을 처리하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병원 약국 찾기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