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리 킴의 네트워크

안녕하세요? 요즘 지진이나 태풍, 아파트 화재 등으로 천재지변과 인재 등으로 보험에 대한 생각이 많이 틀려졌는데요. 저는 어머니가 현역 보험컨설턴트로 활약하고 계셔서 어느정도는 혜택을 받으면서 살고 있습니다. 보장성보험이랄지, 실비, 생명, 암, 연금 보험에 이르기까지 엄청난 종류의 보험을 들고 있는거죠. 작년에는 화재보험도 들었었는데, 어머니가 갑자기 그 보험을 해약하고 새로 나온 화재보험으로 들자는 거에요. 그래서 더 좋은 조건이겠거니 하고 들었는데, 이거는 전에 화재보험이 훨씬 나은거에요. 지진이나 붕괴시에도 특약이 적용됐던게 새 보험에서는 빠지고 인명피해에만 보장금액이 올라갔을 뿐 지급율도 90%에서 85%로 떨어지고..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는 기분이 이런 거 더라고요.ㅠㅠ 와이프가 저보고 제..

안녕하세요? 요즘 날씨는 화창한 것 같은데, 아침에는 안개나 스모그 때문에 텁텁한 느낌은 지울 수 없네요. 어제 뉴스를 보니 중국 베이징은 너무 스모그로 인한 공기가 너무 탁해서, 대형 공기청정기를 설치했다고 하는데, 정말이지 현재와 미래에는 공기질이 더욱 나빠지지 않을까 염려 스럽습니다. 이게 바로 환경 염려증이 아닌가 싶어요. 대기는 공장의 매연, 자동차의 배기가스, 전자제품의 이산화탄소 등 때문에 심각해 지고 있고요. 바다는 공장폐수, 생활폐수, 농업 폐수 등으로, 또한 선박에서 유출되는 기름, 바다에 버리는 쓰레기에 몸살을 앓고 있죠. 토양오염은 또 어떤가요. 페기물 매립장이 갈수록 포화상태가 될텐데 말이죠. 제가 무슨 환경부장관도 아닌데 대기, 수질, 토양, 폐기물 등에 논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안녕하세요? 문화의 날이자 체육의 날인 10월의 딱 중간입니다. 야유회도 많이 가고 학교에서는 체육대회, 가을소풍도 많이 다닐 시점이네요. 날씨가 좋긴한데, 어제는 미세먼지 때문에 목이 컬컬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중국에서 우리나라로 오지 말아야 할게 황사, 미세먼지, 불법 조업어선 등이네요. 엊그제 라디오에서 뉴스를 들어보니 가관이더라고요. 우리나라가 중국의 불법어선에 대해서 강경하게 진압한다고 하자, 중국 정부는 도리어 우리에게 적반하장식으로 대응을 하고 있더라고요. 정말 국력을 키워야지 힘이 없는 나라는 항상 당하고 있어야 하는건가요. 오늘 말씀드릴 내용은 현대건설의 아파트 브랜드 ‘힐스테이트’가 런칭 10주년이 됐다고 합니다. 예전에는 현대 홈타운으로 통했는데, 어느 순간 현대 힐스테이트로 바꿔서 ..

안녕하세요?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지면서 아들녀석이 감기에 걸렸는데요. 저도 콧물이 줄줄 나오면서 정신이 혼미해 지네요. 감기 초기 증상인 것 같습니다. 내일은 강원도에 첫 눈이 내린다는데, 벌써 겨울이 오는 것은 아니겠죠. 아침에 일어날 때 날이 추워지면 일어나기가 싫잖아요. 여러분은 어떻게 잠자리에서 박차고 일어나십니까. 점점 게을러질 수밖에 없는 계절이 다가 오고 있습니다. 오늘의 명언은 철학자이자 수학자이며 물리학자인 데카르트의 말씀입니다. ‘나는 생각한다. 그러므로 나는 존재한다.’ 참 멋진 말씀 아닌가요. 세상에 있는 모든 것들은 의심스럽고 불완전합니다. 그러나 그것들에 대해 의심하고 고민하는 내가 있다는 사실만은 분명합니다. 이것이 철학의 출발입니다. 항상 철학적으로 생각하고 살 수만은 ..

안녕하세요? 저희 큰아버지가 독일 하노버에 사시는데요. 완전히 이민을 가셨죠. 그래서 이따금씩 우리나라에 들어오셔서 선물을 하나씩 저희에게 선물하곤 하셨는데, 독일 아그파 카메라도 그 중에 하나였었어요. 20년 전이니까 아날로그식 카메라고 필름을 끼워서 사용하는건데, 너무 무겁고 카메라 줄을 목에 걸고 다녀도 힘겨워서 고장이 나자 고치지도 않고 버렸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요즘 카메라는 정말이지 엄청나게 발달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무슨 화소가 3000만이 넘는 카메라도 있더라고요. 처형네가 카메라도 아니고 무슨 렌즈를 100만원 넘게 주고 샀다고 했을 때는 정말 이해가 안됐거든요. 그런데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사진 찍는 사람들이 무진장 많아 지고 있고, 동호회나 카페에서 친목모임 등으로 세를 확장하고 있는..

안녕하세요? 요즘 가을비가 엄청나게 오네요. 남부지방에는 태풍에 이어서 집중호우가 내렸다는데 정말 피해가 없기를 바라는 바입니다. 자연재해에 굴복당하지 않고서 정말 안전한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서울도 어제 하루종일 비가 내리더니 오늘은 날씨가 쌀쌀해진 것 같아요. 며칠 전에 kbs에서 ‘나는 농부다 시즌2’를 시청하게 되었는데요. 1차산업인 농업도 컴퓨터와 인공지능을 만나서 4차, 5차, 6차산업으로 육성되리란 전망이더라고요. 씨앗채소, 애기감자 등 아이템은 무궁무진한게 농업혁명인 것 같습니다. 창업도 할 수 있고 고용창출도 되고, 엄청난 부를 안겨줄 농업에 관심을 가져야 할 때 인 것 같아요. 우연찮게 본 tv프로그램이 커다란 정보를 안겨줬는데요, EPIS라는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에서 G..

안녕하세요? 세상은 발빠르게 변화하고 있는데 자기 자신은 정체되어 있다고 생각하면 얼마나 괴로울까요. 제가 사는 동네 전통시장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떤 과일가게는 1년이 멀다하고 주인이 바뀌는데요, 지금도 장사가 잘 안되는지 일주일째 문을 닫고 있습니다. 프랜차이즈 치킨집은 장사를 오래해서 인테리어가 낡았는지 오늘 지나가 봤더니 가게를 리모델링하고 있더라고요. 시장상권만 해도 이렇게 시시각각으로 변화하는데, 개인도 단순하게 살지말고 새로운 것을 계속 받아들이고 자기계발을 해야 현대사회를 사는 진리가 아닌지 말쓰드려봅니다. 오늘 말씀 드릴 주제는요, 아시아나항공에서 미국 LA를 SNS로 소개하는 캠페인입니다. 바로 ‘오즈, LA를 보여줘’ 캠페인이에요. 아시아나항공이 '오즈, 로마를 보여줘' 캠페인에 이어 ..

안녕하세요? 여러분은 비자금을 즉, 비상금을 어디에 숨기시나요? 부자들한테는 비자금이지만, 우리 같은 서민들에게는 비상금이라고 해야할 것 같아서 단어을 바꾸어 보았습니다.^^ 라디오에서 사연을 듣는데 아들이 엄마한테 아빠 서재에서 놀자고 했대요. 그래서 책장에서 평소 안보던 한영사전을 꺼내서 보는데, 1만원권, 1천원권, 5천원권, 심지어 5만원권까지 비상금이 들어 있다는 거에요. 엄마가 아들한테 이건 아빠가 저금해 놓은 거니까 나중에 아빠한테 맛있는 거 사달라고 하자고 조용히 한영사전을 제자리에 놓았답니다. 아빠가 퇴근하고 들어오자 엄마가 ‘우리 배도 출출한데 치킨이나 시켜 먹을까 여보?’ ‘여보가 한턱 쏴요!’라고 하자, 아빠 왈 ‘내가 돈이 어딨다고, 용돈 받아 생활하는 주제에..’ 그러자 엄마가 ..

안녕하세요? 추석연휴동안 너무 놀고 먹어서 머리가 다 아프네요. 서울에서 광주까지 버스에서 시달린게 오늘까지 남아 있는 것 같아요. 다행이 오늘은 귀경길이 많이 막히지 않아서 좋았답니다. 저녁에 밥을 먹으면서 무한도전을 시청했는데요. 유재석은 정말 1인자다운 행보를 보이는 것 같습니다. 엑소와 콜라보가 되어 콘서트에서 댄싱킹을 부르면 춤추는 모습은 정말 위대하다라는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그만큼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는 최고의 엔터테이너가 아닌 가 싶습니다. 유재석을 존경하지 않을 수 없는 모습을 보면서 존경한다는 말씀을 이 자리를 빌어서 말하고 싶고요, 이 시간은 현대백화점 상품권 사용처에 대해서 살펴 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현대백화점 상품권이란? 현대백화점 상품권은 제 3자 발행형 상품권으로 권..

안녕하세요? 어제 서울에서 광주로 추석을 보내기 위해서 내려왔는데, 총 6시간30분이 넘게 걸렸는데요. 친구가 전화와서 이렇게 걸렸다고 했더니 놀라더라고요. 새벽에 내려오는 친구라서 일찍 왔나 보더라고요. 여러분은 귀성길 어떻게 편안하셨나요. 저는 고속버스에서 실컷 잠을 자다 물건을 떨어뜨릴 정도로 푹 잤네요. 간만에 버스에서 잠을 깊게 자 보았네요.롯데백화점 상품권이 있어서 사용을 하려고 롯데백화점 월별 영업시간을 확인해 보니 오늘과 내일은 휴점일이라고 뜨네요.ㅠㅠ 아무튼 오늘은 롯데백화점 상품권 사용처에 대해서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롯데백화점상품권은 5천원, 1만원, 3만원, 5만원, 10만원, 30만원, 50만원권의 총 7종류의 상품권이 있습니다. 가장 탐나는 것은 50만원권이네요.^^롯데상품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