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리 킴의 네트워크

안녕하세요? tv가 고장이어서 내년 이사갈때까지 어떻게든 버텨볼려고 했지만, a/s를 받아도 말썽이어서 새로 사기로 결정하고 하이마트 탐방에 나섰어요. 엊그제는 하이마트 상도역점에 내방해서 보고 오늘은 대방점엘 가 보았더니 영업 스타일이 확연히 틀리네요. 대방점에서는 프리드라이프 상조회사에 가입하면 tv는 공짜로 가져갈 수 있다고 제휴서비스 또한 추천하더라고요. 생각안하고 그냥 쉽게 티비를 구입하면은 이게 더 나아 보이기도 했지만, 와이프가 상조서비스에 즉, 다달이 내는 불입금에 tv가격이 포함돼 있지 않냐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 자리에서 결정하지 못하고 나왔는데요. 요즘은 모든지 연계 서비스 영업이 활성화되고 있는 실정인 것 같습니다. 이번주에는 꼭 티비를 사서 제대로된 티비시청을 해 보아야 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영원한 실패는 없다’라는 글이 있는데요, 짤막하게 말씀드려 보면요. 마쓰시다는 세계적인 기업인데요. 일본 최고의 공과대학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한 학생이 모교에서 준 기회를 무시하고 마쓰시타의 입사시험에 응모했답니다. 그런데 어찌된 영문인지 합격자 명단에서 찾아볼 수 없었대요. 수치심과 분노에 휩싸인 학생은 그만 다량의 수면제를 복용하고 죽음을 택하고 말았죠. 하지만, 다음날 전보가 한장 날라왔는데요. 바로 전산처리에 문제가 생겨서 누락됐다는 내용이었답니다. 때는 이미 늦은거죠. 회사 인사부의 책임자도 아쉬움과 안타까움을 토로 했는데요. 이 소식을 들은 그룹 총수인 마쓰시다 고노스케의 반응은 전혀 엉뚱했답니다. 그는 “이 학생이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난 것은 참으로 애석하고 안타깝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