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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느 회사나 사원으로 입사해서 대리, 계장, 과장 등 군대로 치면 일병, 상병들이 가장 일을 잘 할 때잖아요. 그런 유능한(?) 인재들이 회사를 그만 두거나 다른 곳으로 전출이 된다면, 회사의 손해는 정말 막심하지 않을 수 없는 것 같아요.

오늘 최고의 멀티 플레이어 능력을 갖춘 젊은 인재가 다른 곳으로 발령을 받아 가게 되었는데요, 시원 섭섭하면서도 웬지 모르는 손해 의식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오늘은 버거킹에서 킹박스 6900원짜리를 시켜서 먹어 보았는데요. 버거킹 킹박스 후기에 대해서 써 보도록 할게요.



★ 버거킹 킹박스 여름축제 왕처럼 즐겨라 후기

롯데백화점에 아이들 옷을 사러 갔다가, 배가 출출하고 점심 때가 되어서 지하2층 푸드코트로 내려갔지요.


햄버거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마침 버거킹이 있었고, 킹박스 6900원의 광고가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킹박스는 '여름축제, 왕처럼 즐겨라'라는 캐치프레이즈로, 버거 택1 + 프렌치프라이(R) + 콜라(R) + 너겟킹 4조각 + 치즈스틱 긴 것으로 구성돼 있는게 특징입니다.

킹박스의 버거는 와퍼주니어, 불고기와퍼주니어, 롱치킨버거 중 한개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버거킹 메뉴 구성이에요.

프리미엄 컬렉션으로 트러플콰트로머쉬룸와퍼, 통새우와퍼, 콰트로치즈와퍼, 붉은대게와퍼가 있고요. 프레임그릴드 섹션으로 와퍼, 치즈와퍼, 불고기와퍼, 와퍼주니어 등이 있습니다.

킹박스에 저는 불고기와퍼주니어를 선택했답니다.

조리시간 4분을 기다리라고 했는데, 채 3분도 안돼서 주문번호를 외쳐 주시더라고요.





햄버거가 작긴 했지만, 여러가지 메뉴 구성으로 다양한 먹을 거리를 맛 볼 수 있다는 것은 좋은 일인 것 같습니다.

특히나 21치즈스틱은 정말이지 길더라고요.^^

6900원에 세트 메뉴를 먹을 수 있다는 것도 감사하고, 다양한 메뉴 구성이 좋았고요.

새로 나오는 메뉴는 계속 시식해 볼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 뿐이네요.

이상 버거킹 킹박스 여름축제 왕처럼 즐겨라 후기에 대해서 포스팅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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