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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삶은 우리가 무엇을 하며 살아 왔는가의 합계가 아니라, 우리가 무엇을 절실하게 희망해 왔는가의 합계이다. – 호세 오르테가 이 가세트의 말씀입니다. 정말이지 왜 사는지도 모르겠고, 왜 살아야 하는지도 모를 세상속에서 절망에 빠져 있을 국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리더가 나와주었으면 하는 바램이 무척이나 큽니다.

제가 빌라에 살고 있지만, 언젠가는 아파트에서도 살아보고자 하는 꿈이 있는데요. 서울은 청약조정대상지역이므로 그 가능성이 어느 때 보다 더 커진 실수요자들의 세상이 도래한 것 같습니다. 아파트투유에서 발표한 석관동 래미안아트리치 청약경쟁률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삼성물산은 우리나라 최고의 아파트브랜드답게 모든 재건축, 재개발에 있어서 조합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아파트 건설회사랍니다. 서울 성북구 석관동 58-56번지 일원에 석관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인 ‘래미안 아트리치’를 11월 30일 분양했는데요.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3층, 14개 동, 총 1091가구 규모로 전용 39~109㎡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 59~109㎡ 616가구가 일반에 분양됐답니다.



제가 동작구에 살아서 사실 봉천동에 분양하는 이편한세상서울대입구에 관심이 더 갔던게 사실인데요, 장위뉴타운에 이어서 석관동에서도 래미안의 브랜드 파워가 분양에 힘을 실었던 모양입니다. 다만, 청약규제로 인하여 경쟁률은 최고 8.63대 1을 넘지 못했네요. 아무튼 1순위에서 미분양 된 것은 없으니 우려가 현실은 되지 않은 모양새입니다.

석관2구역 재개발 아파트 래미안아트리치는 일반분양분 519세대에 총 2377명이 청약신청을 접수하여서 평균 4.58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였습니다.

한달전과 비교해서 정말 낮은 수치이지만, 1순위에서 마감됐다는 것에 이것으로 충분하다고 생각이 드는군요. 그만큼 실수요자들도 청약에 많이 나섰다는 것을 방증하는 것이니까요.

 

이상 아파트투유가 제공하는 석관동 래미안아트리치 청약경쟁률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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