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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16년 12월 첫 시작을 편도선이 부은채로 시작하네요. 2주전부터 시작된 감기가 콧물감기에서 기침감기, 몸살, 며칠 휴지기를 거쳐서 다시 편도선감기로 가지가지 모든 감기를 다 거친후 여기까지 왔습니다. 정말이지 몸의 신비로움에 감탄할 따름이고요. 병원에 매일같이 출석하다보니 약국에서 약사님이 자주뵙네요 하고 인사하시네요.^^

몸이 아프니 더욱 사람이 게을러지고 나태해지는 면이 없지 않아 있는 것 같습니다. 좀더 힘을 내서 따뜻한 차로 목을 달래주고, 실내를 건조하지 않게 해서 습도를 잘 맞춰줍시다.

저번 시간에 광주광역시에 용산택지개발지구에 분양하는 용산계룡리슈빌 분양정보에 대해서 소개해 드렸는데요, 분양가가 조금 높다싶었는데도 큰 인기를 누린 것 같아서 이렇게 청약경쟁률에 대해서 소개해 보려 합니다.


삼면이 산으로 둘러싸여져 있는 청정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는 ‘광주 용산지구 계룡리슈빌’은 광주시 동구 용산지구 2블록에 조성되는 아파트입니다. 단지는 지하2층~지상 최고 26층, 10개동, 전용면적 76~114㎡, 820가구로 용산지구 내 최대 단지다. 지구 내 유일한 중대형 평형대로 구성된다.

광주에서 명문학군이 몰려있는 봉선지구와 연결되어 있어서 분양가가 봉선동보다 훨씬 저렴하기에 투자자들의 청약도 이번 분양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파악이 됩니다. 더군다나 소평평형은 아예없고 중대형평형으로 구성된 것도 잘 맞아 떨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용산지구 계룡리슈빌 청약경쟁률입니다. 보통 평면들을 보면 A타입이 전통적으로 청약을 많이 하는 것 으로 보입니다. 저같아도 그렇습니다.^^ 91㎡A형은 2세대 모집에 무려 353명이 청약접수하여 용산리슈빌의 최고 경쟁률인 176.5대1의 높은 청약경쟁률을 보였고요. 종합해서 일반분양 670가구 모집에 21140명이 청약신청을 하여서 평균 경쟁률 31.55대 1의 높은 청약으로 당해 1순위 마감하였습니다.

아마 같은 용산지구에 분양하는 용산모아엘가 당첨자 발표일(12월 7일)이 틀려서 동시 청약을 넣은 청약자도 많아서 청약률이 높아진 것 같습니다. 용산지구 계룡리슈빌의 당첨자 발표일은 12월 8일입니다.

 

아무튼 지하철 역세권은 아니나 전철역에서 그리 멀지 않고, 2018년 개통 예정인 4차선 도로가 봉선동가 연결된다는 점, 쾌적한 자연환경과 중대형 평형대의 혁신적인 평면 들이 상호작용을 하여서 이런 청약결과를 낳은 것으로 보입니다. 이상 광주용산지구 계룡리슈빌 청약경쟁률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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