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안녕하세요? 기회를 놓치지 말라! 인생은 모두가 기회인 것이다. 제일 앞서가는 자는 결단을 내려 과감히 실행하는 사람이다. 안전제일을 지키고 있으면 먼 곳까지 보트를 저어 나갈 수가 없다. – 데일카네기

선구자라는 말을 많이 쓰지요. 미국 서부 개척시대에도 땅따먹기는 선구자들의 몫이 었습니다. 안정적인 삶보다는 변화를 추구하며 최소한의 생각과 발빠른 행동이 선행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요즘 건강에 대한 생각이 많아졌는데요, 방송에서 의학프로그램은 인기가 없는데 이번에 mbc에서 방송되는 닥터고라는 프로그램은 컨셉이 괜찮아서 소개해 보려 합니다.



추석 파일럿 프로그램로 처음 방송된 이후 정규 편성된 MBC '닥터고'는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을 의사가 직접 찾아가는 역발상의 콘셉트로 기획되어졌습니다. 12월 15일 목요일 첫 방송을 예고하고 있는데요.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MBC 새 의학 정보 프로그램 Dr. go는 김성주와 서장훈이 mc를 보게 됩니다.

목요일 심야 시간대는 MC 유재석의 해피투게더, JTBC 김구라의 썰전, SBS ‘자기야-백년손님’ 등 전통적으로 MBC가 약세를 보였던 방송타임이다. MBC 새 의학 정보 프로그램 ‘닥터고’ 기자간담회에서 김성주는 야심을 드러냈는데요. “MBC가 힘들어하는 목요일 밤시간대를 살리는 사람에게는 연말에 뭐 하나 주지 않겠나. 올해는 몰라도 내년 연말 시상식은 감히 노려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새해 소망을 갖고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며 프로그램의 성공과 더불어 2017년 MBC 방송연예대상까지 두 마리의 토끼를 잡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국내 최초 건강집단지성 메디컬 정보쇼 <닥터GO> PD들의 기획의도

-  문형찬 PD: 대한민국 최고의 명의들이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환자들의 집으로 직접 찾아가는 포맷으로 진행된다. 의학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것에 초점을 두려고 한다.

- 김성진 PD : 인터넷만 찾아보면 의학 정보들이 쏟아지는 시대지만, 그렇기 때문에 시청자들이 더 헷갈려 하는 것 같다. 사이다 같은 의학정보를 드리기 위해 ‘닥터고’를 만들었다. 시청자들이 궁금해 하는 부분을 정통 의학으로 잘 풀어낼 것이다.

- ‘닥터의 실험’ 코너 : 의사가 직접 실험맨이 되어 화제의 건강 이슈를 임상 실험으로 검증하며, 그 결과를 놓고 날카롭고 흥미로운 토론을 펼친다.



★ 닥터고 출연진 패널

1. 각종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밝은 에너지를 전달하고 있는 배우 김성은! 그는 시청자들의 건강 도우미가 되어 의학 정보에 대한 장벽을 낮추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2. 지상렬! 프로그램 기자간담회에서 “제가 초반에 들어갔다가 빠진 프로그램은 다 잘됐다. ‘1박2일’ ‘해피투게더’ ‘무한도전’ ‘복면가왕’ 등이 대표적이다”고 프로그램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3. 서장훈은 김성주와 더블 엠씨를 맡아서 상식이 풍부한 것과 대한민국 국보급 센터로서 생활건강의 1인자를 자처하는 자신감을 내 비칠 것으로 보인다.

★ 닥터GO 첫방송 내용

고지방 저탄수화물 다이어트에 대한 얘기를 나눈다. 이것이 단기간 감량엔 가장 효과적이다. 그런데 과연 건강에도 도움이 되는지 등을 ‘닥터고’에서 정확하고 올바른 정보를 소개한다. 가정의학과 전문의 박용우와 함께 고지방 저탄수화물 다이어트의 진실을 밝힌다.

 

넘쳐나는 가짜 의학정보 사이에서 우리가 진짜 알아야 할 의학정보를 제시하는 정통의학프로그램을 목표로 시청률까지 잡겠다는 ‘닥터고(Dr. Go)’ 첫방송 12월 15일(목) ‘미래일기’ 후속으로 방송됩니다. 많은 시청 바랍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