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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금 곧 간단한 노력으로 할 수 있는 일부터 시작하여 일단 성취감을 맛보아두면, 뒤에 어떤 난관이 닥치더라도 그것을 돌파할 수 있는 용기가 솟는 법이다. - 다케우치 히토시

제1기 신도시인 일산 즉, 고양시가 원당지구, 삼송지구 등 부동산 개발과 맞물려 고양 스타필드, 이케아 2호점, 롯데아울렛 등 생활편의시설 들의 개장 등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오늘은 서울·수도권 북부 지역의 상권을 책임질 이케아 고양점 오픈 소식에 대해서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이케아(IKEA) 고양점 고양시 오픈

1. 규모 : 부지면적 5만1000㎡, 연면적 16만4000㎡ 규모로 지하 3층 지하 4층으로 이뤄졌다. 조립형(DIY) 가구 및 생활용품, 푸드코트를 갖추고 있다.

2. 가오픈 : 10월 14일 이케아 직원 가족 및 초대장 소지자 초대 테스트 오픈,

10월 17일 ~18일 이케아 패밀리 회원 초대

3. 정식 오픈 : 10월 19일 목요일 정식 매장 오픈

★ 이케아코리아 사업 목표

1. 마케팅 전략: '거실을 내 멋대로'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세웠다.

이케아코리아가 서울·경기에 거주하는 20~55세 한국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75%가 집에서 가장 선호하는 공간으로 거실을 선택했다. 하지만 현재 거실에 만족하는 응답자는 39.3%에 불과했다.

이에 니콜라스 욘슨 이케아코리아 마케팅 매니저는 "거실은 주택을 집으로 만드는 핵심 공간이자 일상생활의 중심"이라며 "똑같은 아파트와 가구 배치 등 단조로운 구성에서 벗어나 개성을 표출할 수 있게 돕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2. 한국 사업 확대

이케아의 올해 회계연도(2016년 9월~2017년 8월) 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대비 6% 상승한 365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또한 이케아 패밀리 멤버 가입자 수는 120만을 넘어섰다.

2020년까지 총 1조2000억원을 투자해 광명점을 포함해 6개의 매장(고양·계룡·부산·기흥 등)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이 6개 매장을 통해 약 3500명의 고용 창출이 이뤄질 것으로 회사 측은 내다봤다.

대표 안드레 슈미트갈은 최근 기자간담회를 통해서 "현재 기흥과 계룡에 토지를 매입했지만 아직 건축을 시작하지는 않았다"며 "부산에도 매장을 열 것"이라고 설명했다.

광명점 개장 이후 고양점 개장까지 3년이 걸렸지만 노하우가 쌓인 만큼 다음 매장은 더 빨리 개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도 밝혔습니다.

또 앞으로 1년 안에 전자상거래 플랫폼도 갖춰 매장에서 제품을 확인하고 인터넷을 통해 구입하는 체제를 갖출 예정이다.

이케아고양점이 광명점과 큰 틀에서 같은 형태를 보이지만 고양에 거주하는 인구 구성에 특화한 제품을 제공할 것이며, 광명에서 4년간 쌓은 노하우를 통해 고양점에서는 더 나은 소비자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제시하기도 했습니다.


★ 이케아 고양점 매장 영업시간 안내입니다.

신설되는 이케아 고양점에는 광명점에 이어 롯데아울렛이 이케아 매장과 함께 입점한다. 4층 건물에서 롯데아울렛이 지하 1층과 1층, 이케아가 2층과 3층을 사용한다.

이케아고양 오시는 길입니다.

구주소로는 고양시 덕양구 도내동 1003번지이고, 신주소는 고양시 덕양구 권율대로 420 입니다.

<이케아 고양점 바로가기>


이상 경기도 고양시에 2호점을 오픈하는 이케아 고양점 오픈 소식에 대해서 소개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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