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리 킴의 네트워크

안녕하세요? 이번주에 아파트 분양할 물량들이 부동산규제 때문에 쑥 들어가 버린 것 같습니다. 보통 아파트 분양은 입주자모집공고를 목요일에 내고, 금요일에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주말을 보낸 후 그 다음주 화요일에 특별공급, 수요일에 1순위 청약, 목요일에 2순위 청약 일정으로 많이들 분양 일정을 잡거든요. 하지만 이번주는 분양일정이 나온 게 없는 걸 보면 개점 휴업 상태가 아닌 가 싶습니다. 서울의 재개발, 재건축 아파트는 이편한세상서울대입구, 석관동 래미안아트리치, 서울숲 효성해링턴플레이스, 신촌그랑자이 등등 이미 분양을 했어야만 하는 단지들이 넘쳐나는데, 기다리는데 모두 지쳐 가는 것은 아닌지요.^^ 아무튼 입주자모집공고가 나야 분양을 시작할 수 있으니, 더 기다려 보는 수밖에 없는 것 같고요. 오늘..

안녕하세요? 몸이 아프면 아무 것도 하기 싫고 일의 능률이 오르지 않으니 자꾸 현실 도피를 하게 되는데요. 여러분은 몸저 누우면 어떻게 대처해 나가시나요. 주말에 아프면 누워라도 있지만, 평일에 아프면 정말 답이 나오질 않습니다. 더구나 매일처럼 해야할 일이 있다면 그 날을 넘기면 안되잖아요. 그래서 사업을 할 때도 아프지 말자고 다짐했었는데 말이죠. 예전에 중학생 때로 기억합니다. 머리는 아프고 앉아 있기가 힘들어서 끙끙대고 있다가 마지막 교시가 되기 전에 교무실로 향했었죠. 그렇게나 조퇴를 하면 안되는줄 알았던 순수했던 학창시절이 문득 생각나는 거에요. 담임선생님이 얼른 들어가보라며 하셨을 때 눈물이 핑도는겁니다. 사내답지 못하고 몸도 연약했던 제가 나이 마흔이 넘도록 몸에 치여서 살고 있으니.. 이..

안녕하세요? 전문가와 아마추어의 차이를 잘 아시나요. 아마추어는 일을 하더라도 ‘일’로써 접근하고, 전문가는 ‘놀이’로 접근합니다. 아마추어는 열심히는 하지만 잘 하지는 못하죠. 반면에 전문가는 열심히는 기본이고 ‘잘’한다는데에 비교될 수 있다 하겠습니다. 제가 요즘들어 느끼는 건데요, 아마 여러분들도 제가 말씀드린 내용이 무슨 내용인지 잘 아실거라 사료됩니다.^^ 오늘의 명언은 중국 후한의 역사가 ‘반고’의 말씀으로 ‘앞질러 하면 남을 누를 수 있다’입니다. 정치의 세계에서는 특히 먼저 선수를 치는 일이 중요합니다. 그러면 유리한 입장에 서게 되고 자연히 상대방을 이기게 됩니다. 저번 시간에 시흥목감 b9블록 호반베르디움5차 분양정보에 대해서 살펴드렸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분양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

안녕하세요? 웃으면 복이와요! 항상 생활하면서 웃음에 대한 얘기를 많이 하게 되는데요. 어른은 살면서 하루에 10번도 웃지 않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어린이들은 100번도 넘게 웃는다죠. 우리 사회가 만들어낸 환경의 변화 때문인가요, 각박한 사회상을 대변하는 건가요. 어른이 되면 웃는 능력이 사라져서 그런건가요. 여러분은 하루에 몇번이나 웃으시나요.^^ 건강을 위해서라도, 자신의 행복을 위해서라도 웃으면서 삽시다.^^ 오늘의 명언은 바빌론의 왕 함무라비의 ‘눈에는 눈을’ 입니다. 법은 시대에 따라 변해 갑니다. 잘못한 만큼 그대로 죄인에게 복수하는 것이 법이었던 시대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는 속담도 있군요. 수도권, 서울, 과천, 세종시, 부산시 일대에 내려진 부동산규제정책으로 ..

안녕하세요? 여러분은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잘 알고 계시나요. tv나 뉴스, 인터넷, 라디오 등 언론매체를 접하지 않으면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지나 갈 일들이 세상에는 널려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매일 뉴스를 보고 신문을 읽고 하는 것 같아요. 하지만 너무 이슈에 매달리거나 안 봐도 될 정보들을 넘쳐나게 받고 있는 것은 아닌지 정보의 홍수를 걸러낼 수 있는 혜안이 필요한 때 입니다. 오늘의 명언은 독립운동가 이자 정치가인 백범 김구선생님의 ‘하나님이 네 소원이 무엇이냐고 물으시면 나는 서슴지 않고 “대한독립이오”라고 대답할 것이다’ 입니다. 일제 시대에 많은 사람들이 민족의 독립을 위해 일했습니다. 김구 선생 같은 독립운동가들이 있었기 때문에 오늘날 우리가 편안히 살 수 있는 것입니다. 오늘..

안녕하세요? 부산으로 영상물등급위원회가 이전해 가면서 제 친구녀석도 2년전에 부산 대연동으로 내려갔는데요. 작년 봄에 다른 친구들이랑 집들이 겸 부산으로 놀러갔다가 올해부터 그 친구와 연락이 끊기는 사건아닌 일이 있었습니다. 대학생때부터 알아오던 친구가 연락도 안돼고 하니 참 답답하기 이를데 없네요. 세상을 조금 살다보니 인간관계의 허무함을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무슨 죄라도 지었다면 조금이나마 이해가 될텐데, 아무런 연락없이 관계를 끊어버린다는 것은 정말 안타깝기 그지 없는 일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저번 정부의 분양시장에 대한 규제정책이 발표하고 나서 부동산 시장에 대 혼란이 야기되고 있는 것 같은데요, 부산도 예외는 아니만, 전매제한은 이루어지지 않아서 큰 영향을 없을거라 얘기..

안녕하세요? 자신을 갈고 닦는 것은 항상 인생의 숙제라고 말씀 드리고 싶어요. 소림사에서는 무술을 배울려면 처음부터 권법을 알려주지 않죠. 궂은 일 즉, 설겆이, 빨래, 밥짓기 등 하기 싫은 일들을 해내는 사람한테 무술을 가르치잖아요. 점점 사회가 돈만을 밝히고 남을 등쳐 먹고 안 좋은 사건, 사고들이 터지면서 사람의 기본인 ‘인성’ 문제를 많이 거론 하는 것 같습니다. 윗물부터가 그러니 아랫물은 어떠겠습니까. 사회적인 정화장치 즉, 필터링이 필요한 사회로 변모하는 것 같아서 기분이 굉장히 안 좋습니다. 바르고 건강한 나라로 다시 태어나는 것은 어떨까요. 오늘 말씀 드릴 내용은 인구 100만이 넘은 도시가 경기도에 많이 탄생하고 있는데요, 그 중 용인시 수지구에 분양하는 ‘수지파크 푸르지오’ 분양 정보입..

안녕하세요? 매달 초에 보험설계사 아주머니가 문자메시지를 보내주시는데요 좋은 글귀 하나 소개해 볼게요. 살면서 늘상 느낌표만 챙길 수 있다면 참 좋겠지만, 요즘은 곳곳에서 물음표가 난무하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묵묵히 빈 공간을 채워가는 뜨거운 가슴들이 있어 세상은 굴러가는 거겠죠. 한 해의 마무리를 목전에 둔 11월입니다. 화팅하세요! 아침에 국토교통부에서 부동산 11.3 대책을 발표했더랬죠. 상당히 규제 수준이 높더라고요. 강남4구와 과천 등 투기지역에 전매를 사실상 금지하는 억제책을 들고 나왔더라고요. 소유권이전시까지 누가 가지고 있을려고 할까요. 상당히 부동산시장에 찬물을 끼얹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영종하늘도시에 공공분양아파트가 분양을 했는데요, 1순위 청약에서 상당한 미달 사태를 빚은 것 같아..

안녕하세요? 불타는 청춘을 잠깐 재방송으로 보는데 오솔미가 구본승이랑 밤낚시를 하러 가면서 좋은 말을 남겼네요. 지하철에서 혼자 있는데, 옆에 커플들이 장난을 치더라. 자신은 혼자인게 슬퍼서 부러워했는데, 자신을 알아주는 사람이 없다는 것을 느끼고 자신도 연애를 하고 싶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아무도 자신을 거들떠보지도 않아서 목놓아 울었다. 그래서 결심했다는 군요. 세상에 꿇리지 않는 사람으로 거듭 태어나겠다고요. 그랬더니 구본승이 슬픈얘기가 나올줄 알았는데,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됐다고 아쉬워 하는 장면이었어요. 그렇습니다. 사람은 혼자인데 이 혼자인 외로움을 술로 보내느냐 더욱 발전된 삶으로 승화하느냐는 자신의 의지와 행동에 달려있다고 말씀 드리고 싶어요. 오늘 말씀 드릴 내용은요, 요즘 지방 도시에서 ..

안녕하세요? 시월의 마지막 날이어서 그런지 기분이 꿀꿀하네요. 기분전환을 위해서 방 정리를 하려고 봤더니, 정말 버릴 거 투성인데, 쉽게 버리지 못하겠더라고요. 사업정리차 1차적으로 치우긴 해서 그렇게 어지럽지는 않는데, 묵은 때를 없애고 새로운 마음가짐을 갖기 위해서, 100리터의 종량제봉투에 저의 추억과 기억의 더미들을 소각하지는 못하고 버리는데요. 정말 어려운 것 같아요. 역시 수행이 덜 되었나봐요. 법정스님은 정말 간소하게 사셨는데 말이죠. 물건이나 무얼 사는 것은 쉬우나, 버리는 것은 정말 강한 정신력을 필요로 하는 것 같습니다. 쓸데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소유하고 싶고, 언젠가는 쓰겠지라는 마음가짐이 앞서니 말이죠. 물건도 계속 돌고도는 건데 제발 안 쓰는 것들은 과감히 버릴 수 있게 수련을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