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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리나라 올림픽 대표팀의 금맥이 며칠동안 못 캐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만큼 올림픽 대회가 남미에서 진행되는 만큼 환경의 문제도 있고, 우리보다 실력이 좋은 다른 나라 선수들의 화이팅도 무시 못 하겠지요. 아무튼 여러 종목이 남아 있으니 텐텐을 목표로 열심히 싸워 나가는 방법 밖에는 없을 것 같습니다.

오전에 라디오를 듣다가 정지영 DJ가 에디오피아 장애물 육상선수를 언급하더라고요. 뒤에 오던 선수가 장애물을 건드려서 넘었졌는데, 덩달아서 선두를 질주하던 에디오피아 선수가 넘어진 거에요. 한쪽 신발이 벗겨져서 다른 쪽 신발도 벗고 다시 달렸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이 선수를 세계육상협회에서 구제를 해서 결선에 내보냈다는 겁니다. 어떤 환경에서라도 자신의 일을 최선을 다한다면 길은 언제든 열려있다라는 지혜를 우리에게 주고 있는 것 같아요.

오늘은 여름에 폭염주의보, 폭염특보가 있었다면 이제 태풍을 주의해야 하잖아요. 그래서 태풍주의보, 태풍특보의 기준 및 자신이 있는 장소에서 행동해야 하는 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중, 저위도 지방의 따뜻한 공기가 바다로부터 수증기를 엄청나게 공급받으면서 강한 바람과 많은 비를 동반하며 고위도로 이동하는 기상 현상을 태풍이라 한다.

태풍주의보 기준: 태풍으로 강풍, 풍랑, 호우 등이 주의보 기준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할 때

태풍경보 기준 : 태풍으로 풍속이 17m/s 이상, 또는 강우량이 100mm이상 예상될 때

★ 태풍이 오기 전에 국민 행동요령입니다. 알아두면 좋은 재난정보입니다.


★ 태풍경보 때 도시지역에서 대처하는 요령입니다.

대피로, 대피장소, 헬기장 확인, 통신수단 확보. 행정기관 전화번호와 가족 간의 비상연락방법과 대피 방법을 미리 의논해야 합니다.

★ 태풍경보 때 농촌지역에서 행동해야 하는 방법

★ 태풍경보 때 산사태 징후가 있는 때 행동해야 하는 방법

★ 태풍경보 때 해안지역에 있는 때 대처하는 방법

 

이렇게 태풍의 주의보, 경보 발령 기준과 태풍에 대처하는 요령을 도시지역, 농촌지역, 해안지역 및 산사태 징후가 있는 때로 나눠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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