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안녕하세요? 아이들 두명을 목욕시키는게 장난이 아니네요. 주말이어서 큰 애 목욕을 시키는데, 덩달아 둘째까지 욕실에 난입(?)을 해서 같이 목욕을 하는데요. 와이프가 없었다면 꿈에도 못 꿀 일이었습니다. 정말 우리네 엄마들은 대단한 체력과 멋진 육아를 하는 것 같아서 존경스럽다고 말씀하고 싶어요.

오늘의 명언은 의사이자 신학자, 음악가인 독일의 슈바이처 박사의 말씀인데요. ‘생명을 지키고 북돋워주는 것은 선이고, 생명을 부수고 가로막는 것은 악이다.’라 하셨습니다. 나무 한 그루, 풀 한 포기라 하더라도 생명이 있는 것은 모두 소중합니다. 생명을 아끼고 지키는 것은 모든 인류가 함께 힘써야 할 일입니다.

오늘 제가 말씀 드릴 내용은 네이버 웹마스터도구로 사이트등록하는 방법입니다. 홈페이지를 만들었거나 티스토리에서 블로그를 생성하였다면, 우리나라 최대 포털인 네이버에 등록하는 절차를 거쳐야 자신의 홈페이지나 블로그가 인터넷에 노출이 된답니다.



네이버 검색에 잘 나오는 웹사이트로 관리하고 싶다면 위와 같은 네이버웹마스터도구에 자신의 사이트를 등록시켜야 하는 거죠. 포털검색엔진에 ‘네이버 웹마스터도구’라고 검색하시면 다음과 같은 결과가 나오고요.

검색최적화를 할 수 있는 사이트라 할 수 있겠죠. 로그인을 하면 바로 다음과 같은 화면으로 이동합니다.

연동할 사이트를 추가하려면 왼편 웹페이지 형태로 구성된 사이트 추가 버튼을 클릭하시고요, 앱을 추가하려면 오른편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저는 티스토리 블로그를 추가할거라서 사이트추가로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네이버 웹마스터도구로 사이트등록하는 방법입니다.

1. 사이트등록정보를 입력하세요.

추가할 사이트의 URL을 입력해주시면 되는데요. 프로토콜은 선택이 되어 있으니 나머지 주소만 기입해 주시면 됩니다.

예를들어 XXXXX.tistory.com 이라고 입력하시면 됩니다.


2. 사이트 소유 확인 단계입니다.

세가지 방법이 있는데요, 첫번째 방법은 html 파일 업로드 방식으로 솔직히 잘 모르겠어서 두번째 방법으로 알려드릴게요.

html 메타태그를 자신의 블로그 <head>섹션에 붙여넣기 해주면 소유확인을 할 수 있게 만들어 줍니다.

3. 자신의 티스토리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꾸미기>HTML/CSS편집으로 들어가서요. 위와같이 HTML파일 <head> 바로 밑에 아까 네이버 웹마스터도구에서 복사한 메타태그를 붙여넣기 하면 됩니다. 위의 저장을 꼭 눌러주세요.

4. 요렇게 사이트 소유 확인이 완료되었다는 메시지가 뜨면 정상적으로 네이버에 자신의 사이트나 블로그가 등록이 되었다는 것을 확인 할 수가 있는 거죠.

이렇게 네이버 웹마스터도구에 사이트 등록하는 방법이 끝나는 것입니다. 최대 10개 사이트를 등록할 수 있다는 군요.

 

이상을 정리해보면, 사이트나 블로그를 만들고 나서, 네이버에 노출시키려면 웹마스터도구에 들어가서 사이트명과 사이트소유확인을 한 다음, 블로그나 사이트에 메타태그를 삽입해서 저장한 후 사이트 소유확인 버튼을 클릭하면 정상적으로 네이버 로봇이 수집할 수 있는 상태가 되는 것입니다. 다음 시간에는 검색엔진 최적화에 대해서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