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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시시각각 변화하는 세상속에서 우리는 얼마나 기초를 다지고 줏대를 세우고 사는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요. 변화를 따르는 사람들, 안정만 추구하는 사람들, 모두가 극과 극의 노선을 달리고 있지만, 한 시대 한 세대를 아우르는 사람들입니다. 모두가 한 마음으로 살아간다면 경쟁이나 다툼은 일어나지 않겠죠.

하지만 다양성의 시대이고, 변화하지 않으면 도태돼 가는게 사회 구조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미래를 위해서 우리는 모두 변화하며 사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는 시험을 보더라도 딴 거는 생각하지 못하고 오로지 시험 그 자체만을 봤는데요, 이제는 응시인원은 몇 명이나 봤는지, 접수는 어떻게 됐는지 통계 자료가 궁금해 지더라고요. 올 해 수능도 접수자가 많이 줄었다고 하는데, 오늘 이 시간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제공하는 연도별 응시원서접수 현황과 연도별 응시현황에 대해서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교육은 정말 국가 발전을 위한 모든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예전부터 석유가 나지 않는 우리나라가 성장동력이 배움에 있다고 했잖아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연도별 수능 응시자수를 살펴보도록 하죠.

우리 선배기수부터 94학년도부터 수능시험이 치루어졌죠. 역사적인 날에 우리 선배님들은 두번이나 수능을 치룬 세대랍니다. 가혹한 일이죠. 대학수학능력시험 연도별 응시현황입니다. 응시율이 2002학년도 수능 때 97.2%를 찍고 조금씩 하향세를 그리고 있습니다. 작년 2016학년도 수능은 92.7%로 역대 최소를 기록했네요.


역대 대학수학능력시험 연도별 성별 계열별 출신별 응시원서 접수현황입니다. 2000학년도에 896,122건의 접수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고요, 2008학년도에 584,934명이 접수하여 최소를 기록했습니다. 올해 2017학년도 수능 응시 원서접수 결과 응시인원은 60만5,988명으로 전년도보다 2만5199명 감소해, 2011학년도 712,227명을 기점으로해서 계속 줄어들지 않을까 싶네요.

원인은 재학생 비율이 계속 감소하고 있기 때문이랍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인구구조 또한 젊은층이 좁아지는 형태로 나빠지는 것은 아닌지 싶습니다.

 

2017학년도 수능이 3일 밖에 남지 않았네요. 우리 수험생들 힘내라고 화이팅을 외치고 싶습니다. 이상 연도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인원, 응시율 등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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