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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류가 한층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면, 그 첫째 조건은 우리가 용기를 가지고, 공포에 지배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 프리드쇼프 난센

요즘 소설이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가 많이 개봉되고 있는데요. 웹툰 ‘아리동 라스트 카우보이’를 원작으로 삼은 영화 ‘반드시 잡는다’가 11월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개봉예정영화 '반드시 잡는다' 개봉일 줄거리 예고편 등 주요정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해요.


★ 개봉예정영화 반드시 잡는다 주요정보

1. 개봉일 : 2017년 11월 말 대개봉

2. 줄거리 : 30년 전 미제사건과 동일한 수법의 살인이 또다시 시작되자, 동네를 잘 아는 터줏대감과 사건을 잘 아는 전직 형사가 촉과 감으로 범인을 쫓는 미제사건 추적 스릴러 영화다.

3. 원작 : 제피가루의 웹툰 ‘아리동 라스트 카우보이’가 원작이다.

인기 웹툰인 만큼 원작 팬들이 많은 상황에, 영화는 웹툰 이상의 메시지나 특정 감성을 스크린 너머로 전달할 수 있을까 기대되는 작품이다.

4. 감독 및 제작진

‘공모자들’ ‘기술자들’을 연출한 김홍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영화 ‘끝까지 간다’ 제작사의 두 번째 범죄 프로젝트라는게 눈길을 끈다.

제작: (주)AD406, 씨네주(유) , 배급 : (주)NEW

5. 캐스팅 배우

- 백윤식(심덕수 역) :  '범죄의 재구성' 김 선생, '싸움의 기술' 오판수, '타짜' 평경장, '관상' 김종서, '내부자들' 이강희 등 출연작마다 독보적인 연기와 스타일로 자신만의 캐릭터를 창조해오고 있는 백윤식이 '반드시 잡는다'에서 ‘심덕수’ 역을 맡아 전에 본 적 없는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백윤식이 연기한 '심덕수'는 30년 전 미제사건과 동일한 수법의 사건이 다시 시작되는 동네 아리동에서 한평생을 살아온 인물로 동네 구석구석을 완전히 꿰고 있는 터줏대감이자 뛰어난 열쇠공이다. 평소 꼬장꼬장한 성격의 건물주로 아리동의 스크루지로 통하는 그이지만, 속마음은 따뜻한 츤데레의 정석 같은 인물. 

어쩌다가 동네에서 일어난 살인사건에 휘말린 그는 30년 전 미제사건의 범인을 끈질기게 쫓아온 전직 형사 '박평달'(성동일)과 역대급 베테랑 콤비를 이루어 함께 범인을 쫓게 된다. 

- 성동일(박평달 역) : KBS 2TV ‘추노’ 천지호, ‘탐정: 더 비기닝’ 노태수, tvN ‘응답하라’ 시리즈 성동일, ‘청년경찰’ 양교수 등 출연하는 작품마다 대체 불가능한 매력을 선보인 배우 성동일이 ‘반드시 잡는다’에서 ‘박평달’로 분한다.

30년 전 발생한 장기 미제사건의 범인을 끈질기게 쫓고 있는 전직 형사다. 그는 이전 동료 ‘최씨’가 살고 있는 아리연립맨션에 우연히 들렀다가 본능적으로 30년 전의 연쇄살인범이 마을에 돌아왔단 사실을 직감한다.

- 천호진(나정혁 역)

- 배종옥(심 사장 역)

- 조달환(이 순경 역)

- 김혜인(김지은 역)

- 박형수(배두식 역)

- 손종학(최씨 역)

- 이칸희(정혁부인 역)

- 박지현(김수경 역)

- 조현식(젊은 최씨 역)

6. 영화 스틸컷

7. 영화 포스터



<영화 반드시 잡는다 1차 예고편>


이상 '끝까지 간다’ 제작사의 두 번째 범죄 프로젝트, 미제사건 추적 스릴러 ‘반드시 잡는다’ 개봉일 줄거리 예고편 등 주요정보에 대해서 소개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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