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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식욕 없는 식사는 건강에 해롭듯이, 의욕이 동반되지 않은 공부는 기억을 해친다. - 레오나르도 다빈치

저도 사회에 나와 직장생활을 조금 해봤었는데요. 들어가기도 쉽지않고 그만두기도 쉽지 않은게 직장인 것 같습니다. 취업의 문은 갈수록 바늘 구멍이고, 퇴직해서 창업을 한다손 치더라도 70~80%의 자영업은 1년안에 문을 닫는게 예사이니까 말이죠.

오늘은 개봉예정영화 중 우리 시대 모든 직장인들을 위한 영화가 있어서 소개해 볼까 합니다.

바로 일본영화인 나루시마 이즈루 감독의 '잠깐만 회사 좀 관두고 올게' 영화입니다.

영화 개봉일 줄거리 예고편 등 주요정보에 대해서 살펴 볼까요.


★ 잠깐만 회사 좀 관두고 올게 주요정보 안내

1. 개봉일 : 10월 19일 대개봉

2. 줄거리 : 70만 부 판매고를 올린 일본의 베스트셀러 소설이 원작이다. 영화는 ‘열정은 번아웃, 월급은 로그아웃, 인생은 삼진아웃’ 직전의 회사원이 수수께끼의 옛 친구를 만나며 시작되는 인생 리셋 스토리를 그린다. 

회사원 다카시는 계속된 야근으로 지하철에서 쓰러진다.

선로로 떨어질 뻔한 아찔한 순간, 그를 구해준 이는 다름아닌 초등학교 동창 야마모토다. 운명적 만남을 계기로 두 사람은 급속도로 친해지고, 우울하기만 했던 다카시의 인생에도 즐거운 변화가 찾아온다.

늘 싱글벙글한 미소 뒤에 비밀을 간직한 듯한 야마모토가 궁금했던 다카시는 인터넷 검색을 해보고, 그가 이미 3년 전에 죽은 사람이란 걸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직장인들의 현실을 다룬 공감 영화이다.

3. 원작

<잠깐만 회사 좀 관두고 올게 책>

- 저자 : 키타가와 에미

-  이 소설은 일본에서 제21회 전격소설대상 '미디어웍스문고상'을 받아 작품성을 인정받았으며, 출간 즉시 "이건 바로 내 이야기다!"라는 직장인 독자들의 호응으로 베스트셀러가 된 화제작이다.

4. 감독 및 제작진

일본 아카데미 최우수 감독상, 작품상 수상자이자 국내에서 ‘솔로몬의 위증’, ‘8일째 매미’ 등으로 유명한 나루시마 이즈루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았다.

- 수입 : 미디어소프트

- 배급 : (주)이수C&E

5. 캐스팅 배우

영업부 신입사원 ‘다카시’(쿠도 아스카), 절친 ‘야마모토’(후쿠시 소우타), 쿠로키 하루, 코이케 에이코, 요시다 코타로 등 현재 일본 영화계를 이끌고 있는 대세배우들이 총출동 해 더욱 기대가 증폭되는 작품이다.

6. 영화 스틸컷

세상을 다 잃은 듯한 출근길 모습, 상사와 광고주 앞에서 허리 펼 날 없는 막내 사원의 비애, 하지만 회사만 나오면 언제 그랬냐는 듯 쌩쌩해지는 모습을 담은 스틸은 직장인들이라면 보자마자 “나야 나!”를 외칠 만큼 리얼하다.



7. 포스터

<잠깐만 회사 좀 관두고 올게 (To Each His Own, 2017) - 영화 예고편>


이상 개봉예정영화 잠깐만 회사 좀 관두고 올게 개봉일 줄거리 예고편 등 주요정보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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