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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건물 주인 사장님께서 현미 뻥튀기를 나눠주셨는데요. 작은 거지만 이웃의 정을 느낄 수 있는 선물이었죠.
제가 처음 이사와서 전세였지만, 이웃들에게 작은 떡 하나씩 돌렸었는데,
요즘 이사오시는 분들은 인사도 없고 아무런 신고식(?) 도 없더군요.
자가이건 전세이건 월세이건 간에, 1년 이상 서로 얼굴 보고 살 것인데,
서로 인사 정도는 할 수 있는 거잖아요.
주차장에 차 옮길 때나 인사 할 수 있는 이웃, 과연 이웃이라고 할 수 있으련지 의문시 됩니다. ㅎㅎ
오늘은 쏠비치 양양 리조트에 다녀왔는데요. 석식 뷔페를 맛나게 이용해서 이용후기에 대해서 써 보려 합니다.

처음 여행을 계획했을 때 쏠비치 양양 리조트에서 저녁 먹는 거는 언감생심 꿈에 불과 했다.
성인 1인당 8만원이 넘는 가격 때문이었다.

쉐프스키친 석식 뷔페 이용시간은 오후 5시 반부터 9시 까지이다.
성인은 8만9천원, 초등학생 이상은 3만9천원이다.
가격 때문에 주저했지만, 인생 살면서 언제 이런 호사를 누려 보겠냐는 생각과 블로그 후기를 보면 괜찮다는 반응이 많아서였다.

쉐프스키친의 대표적인 메리트는 바로 스테이크를 바로 구워주는 서비스라고 할까.

너무 부드러워서 그냥 술술 넘어가는 마력을 경험하게 된다.

두번째 매력은 바로 대게다.
대게를 무한으로 먹을 수 있다는 거, 참치 및 광어회 등등 회도 회초밥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는 것이다.

그 밖에 잡채, 육회, 튀김, 홍게라면 등 가지수가 많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적은 가지수도 아닌 뷔페의 진면목을 맛 볼 수 있다.

1차로 차린 상차림이다. ㅎㅎ
맥주도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성인 2명, 어린이 1명 해서 총 21만7천원이 결제금액이었는데,

옆 테이블의 소인 1인 이용권 기부(?)를 통해 사전예약 20% 할인을 받아서, 총 15만원에 이 좋은 고급 뷔페의 맛을 느낄 수 있었다.

셰프스키친 석식뷔페를 다녀오면서 쏠비치 양양의 야경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는데,

우리 가족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게 해 달라고 이 아름다운 경관을 많이 볼 수 있게 소원을 빌지 않을 수 없었다.

열심히 일하고 이렇게 여행 와서 맛있는 거 먹고 좋은 곳에서 자는 거, 이런 과정들이 인생에 축적되면서 행복을 아로새기는 결과물이 아닐런지 싶다.

쏠비치 양양 리조트의 셰프스키친 석식뷔페 한번쯤은 경험해 봐도 그렇게 이용금액이 아깝지 않다라는 총평을 해 보며,
이 포스팅을 마칠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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