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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이가 들수록 젊음에 대한 환상 속으로 빠져 들어가는 삶을 살고 있는 것 같다.

일이 힘들어서 피곤해도 다음 날 일찍 일찍 일어나는게 어제 다르고 오늘 다르다.

계속 쉬고만 싶어지고, 일을 안하면 안될까 라는 생각이 머릿속에서 맴도는데..

처자식 먹여 살리려면 그럴 수는 없는 노릇이라 마음을 다잡고 오늘도 열심히 로또를 구매하는 것만으로 마음의 위안을 잡아본다.ㅋㅋ

모든게 마음 먹기에 달린 것 같다. 나이가 들어 갈수록 힘에 부치더라도, 운동을 통해서, 부단한 자기관리를 통해서 젊음을 되찾을수는 없되, 몸에 지지 않는다는 생각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하다보면 희망의 싹이 싹트지 않겠나 싶다.

오늘은 며칠전 강원도 여행을 통해서 인생 사진을 몇장 찍어왔는데,

강릉 가볼만한곳 하슬라아트월드 미술관 조각공원 이용 후기에 대해서 포스팅 해 보려 한다.

 

 

강원도 강릉에 가면 정동진역에 있는 레일바이크 또한 추천하는 바이다.^^

40분 코스로 이뤄져 있는데 4인 가족이나 2인 데이트족의 낭만 여행으로 좋은 아이템 같다.

사진 찍을 수 있는 곳이 너무 많다.^^

강원도 강릉 정동진에 위치해 있는 하슬라아트월드는 아비지갤러리, 현대미술관, 피토키노박물관, 조각공원, 레스토랑, 카페 등으로 구성돼 있다.

관람권은 어른 15000원, 소인 11000원에 구매 할 수 있다.

투숙객은 3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는데, 우리 가족은 36,400원에 미술관을 관람할 수 있었다.

이 미술관이 좋은게 포토 공간의 어우러짐이다.

설치된 작품과 함께 나만의 인생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간이 많다.

모델이 잘 생기면 더욱 좋으련만.ㅋㅋ

작품들과 함께 연출을 통해서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 잇점이 있는 곳이다.

긴 동굴 속을 지나 가기도 하고,

딸래미랑 여럿 인생 사진을 찍을 수도 있다.

실내와 실외 모두가 예술작품들의 연속이다.

 



두꺼비도 만질 수 있어서 소원도 빌 수 있다.

바다와 어우러져 파란 액자 속에 나를 집어넣는 연출도 가능하다.^^

사진 속 모델은 포즈가 예술인 것 같다.ㅋㅋ

수줍은 여인과도 과감한 스킨십을 통해 사진으로 태어나는 예술이다.

설치 작품들이 사진을 통해서 하나의 또다른 작품으로 태어나는 순간이다.

적어도 하슬라아트월드 미술관에서는 쉼없이 움직이고 쉼없이 셔터를 눌러댈 수 있는 곳이다.

미술관 도착해서 3시간 정도는 기본으로 관람하고 사진 찍고, 레스토랑이나 카페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멋진 곳이다.

한 2백에서 3백여장 포토 찍고, 인생사진 서너컷은 기본으로 가져갈 수 있는 곳이라 자부한다.

<하슬라아트월드 뮤지엄 호텔 리뷰 바로가기>

이상 강릉 가볼만한곳 하슬라아트월드 미술관 조각공원 이용후기에 대해서 써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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