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리 킴의 네트워크

안녕하세요? 런닝맨을 재방송으로 보다가 노포 식당에 찾아가서 게임을 하고 자신의 나이를 차감하는 방법으로 우승팀을 정하는 방송 내용이었는데요. 한 자리에서 40년 50년 자리를 옮기지 않고 음식 장사를 한다는 게 쉽지만은 않은 일이잖아요. 그러한 일들을 해내고 있다는 자체가 정말 존경스럽기 그지 없는 일 같더라고요. 저도 결혼을 하고 장승배기에서 상도동으로 이사온지 9년째가 되고 있는데요. 상도시장에 할아버지 한분이 마땅한 가게도 없이 노점으로 과일을 묵묵히 파시는 걸 보면, 정말 대단하단 생각을 했었는데.. 개그맨 김수용이 런닝맨에서 그러더군요. 자신은 40살까지 인기가 없으면 개그맨을 그만 두려고 했는데, 40살이 되니 오기가 나서 50살까지로 50살이 되니 이젠 60살까지 인기를 못 끌면 내려오겠다..

안녕하세요? 제가 새롭게 직장에 들어온지 어느덧 2년 8개월을 향하고 있는데요. 쉼없이 달려오다 보니 체력적인 한계에 부딪혔어요. 그래서 과감하게 육아휴직이라는 '쉼'을 선택했는데요. 공교롭게도 11월말부터 2월까지 겨울철에 쉬게 됐어요. 프로야구 선수들이 휴식과 함께 한해를 준비하는 스토브리그와 동계훈련이 한창인 때 말이죠. 저도 동료들에게 얘기했어요. 프로야구가 개막하는 3월에 돌아오겠다고 말이에요.^^ 코로나19로 관중 수입이 떨어진 각 구단들이 재정난에 시달리는 분위기인데요. 과연 2021 프로야구 예비 fa들에게 지갑을 열것인가 하는 게 관심사 인 것 같은데, 오늘은 2021년 프로야구 fa 스토브리그에 따뜻한 겨울을 날 선수를 알아볼까 합니다. 프로야구 선수들은 fa대박을 지상 최대 목표로 삼..

안녕하세요? 사람이 살면서 귀찮은 일들이 많잖아요. 퇴근하고 들어와서 샤워하고 머리 감는 것 부터, 일주일에 한두번씩 손톱이나 발톱자르기, 남자들은 한달에 한두번씩 이발하기, 여자들은 아침에 출근할 때 화장하기 등등 말이죠. 이러한 귀찮고 하기 싫은 일들을 뚝딱 해내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밍기적 거리면서 시간을 지체하는 사람들 등등 여러 유형의 사람들이 있을 텐데, 여러분은 어떠한 유형이신가요?^^ 일찍 일어나는 새가 먹이도 일찍 찾을 수 있다고 했죠. 부지러한 사람이 되어야 귀찮은 일들도 뚝딱 뚝딱 해결해 나갈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은 약 2만세대 메이저 브랜드타운의 중심이 될 화성 반정 아이파크 캐슬 4, 5단지 분양가 및 분양정보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HDC현대산업개발과 롯데건..

안녕하세요? 세상을 살면서 돈을 까먹는게 여럿 있는데요. 소소한 돈으로 가장 아까운게 바로 불법주정차 딱지나 끼어들기 위반, 신호 위반 과태료 딱지를 발부 받는게 아닐까 싶어요. 며칠 전에도 회사 앞에 잠깐 주차하고 10여분 뒤에 나왔는데 과태료 부과 대상차 라는 딱지가 자동차 와이퍼에 끼워져 있더라고요.ㅠㅠ 예전에 동네에서 친구가 와서 동네 마트에 잠깐 들어 간 사이에 친구 녀석 차가 끊긴 적이 있었거든요. 친구 녀석은 과태료 부과에 화가 나서 민원 창구에 직접 찾아가 이의 신청을 하더군요. 저도 몇 번 이의 신청을 해봤었는데, 거의 받아들여지지 않았어요. 아무튼 차를 운행하면서 불법주차나 끼어들기, 꼬리물기 등등 단속될 수 있는 것들은 더이상 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은 대규모 택지..

안녕하세요? 제 일이 운전을 많이 하는 업무라 주의 집중을 많이 필요로 해서 불필요한 거는 거의 안 하는데요. 출근할 때는 그래도 라디오 방송을 듣고 릴렉스를 하는 편이죠. 며칠 전에 라디오 사연을 듣는데 공감이 가는 내용이 있어서 소개해 볼까 해요. 어떤 사람이 차로 출퇴근을 하는데 편도 15km 정도를 운전하는데 너무 스트레스를 받는 다는 거에요. 그 얘기를 직장 동료한테 했더니 '여기저기 다른 차선도 보고 다른 차를 너무 신경써서 그런다고, 오직 자신의 차선, 자신의 차에만 집중하면 30km를 운전하는 자신은 스트레스 받을 일이 전혀 없다는 내용'이었어요. 정말 그런 것 같아요. 자기가 가고 있는 차선만 신경쓰면 별일이 없을텐데, 여기저기 기웃거리고 클랙션 울리면서 경고하고, 끼어들기 심하게 하고,..

안녕하세요? 인생을 살면서 공부만 계속 한다거나 돈을 벌기 위해서 일만 한다면 정말이지 답답하기 그지 없는 삶을 살 것 같은데요. tv 속에서 언젠가 취미 활동으로 오지를 탐험하면서 아무 것도 도움을 받지 않은 채 고독한 여행을 하는 사람을 보았어요. 정말정말 대단한 사람인 것 같아요. 오지 속에서 머무를 집도 짓고, 불 피우는 방법도 건전지 하나로 철수세미에 붙여 가면서, 먹을 것도 자연에서 구한 것 그대로 먹어 끼니를 떼우는 장면은 범접할 수 없는 뭔가가 있더라고요. 하여튼간에 사람은 대단한 사람들이 많은 것 같고요. 일상에서 탈피하여 여행을 떠난다는 자체가 정말 중요한 인생의 쉼표 같습니다. 작년 초에 강원도 정동진에 썬쿠르즈 리조트 신관이 오픈했었는데요. 그 때 가고 이번이 두번째 여행을 비치쿠르..

안녕하세요? 2012년도에 전셋집을 알아보다가 너무 전세를 구하기가 힘들어서 신축 빌라로 입주를 했는데요. 와이프가 둘째 초등학교가 너무 멀리 떨어져 있다며, 송파구로 이사를 해 보는 게 어떻냐해서 집을 내놨는데요. 신기하게도 4층에 이사온 신혼부부가 우리집을 부동산에 내놨는지 물어보더라고요. 처음엔 아니라고 했는데요. 와이프가 왜 거짓말을 하느냐고 저에게 다그치네요.ㅠㅠ 저는 소문날까봐 그런건데, 집을 내놨는데 아직 안 나갔다고 해야 맞는다는 와이프의 말이 일리가 있다고 생각하고, 반성하고 있답니다.ㅠㅠ 터전을 옮긴다는 것은 사람이 인생을 살면서 매우 어렵고도 신중한 일인데요. 과연 이 시기에 집을 팔고 이사를 갈 수 있을지 궁금해 마지 않습니다. 오늘은 인터넷으로 증명서 발급이 무료가 많은데요. 가족..

안녕하세요? 예전에는 지인들 생일을 다이어리나 휴대폰 일정에 저장을 해놨었는데요. 어느 순간부터 그러한 수고(?)가 필요 없게 된게, 바로 카카오톡이나 페이스북 등 sns에 누구누구 생일이라고 매일같이 알림이 오더라고요. 그래서 더욱 지인들을 챙길 수 있게 되고, sns가 실생활에 아주 밀접하게 다가오는 굉장히 좋은 장점인 것 같더라고요. 물론 악영향도 배제할 수 없지만 말이죠. 오늘도 친구 생일이 떴길래 코로나19때문에 만나기도 쉽지 않은 실정에서 전화라도 한번 한다고 해서, 오랫동안 통화를 했었는데요. 사람과 사람 사이는 역시나 연락을 통해서 만남을 통해서 계속 그 끈을 계속 이어나가야 관계망이 형성되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지금까지 들어온 2020추석특선영화 편성표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

안녕하세요? 아이들은 엄마가 없으면 절대 안 되는 것 같아요. 어제 저희 집 큰 아이가 다리 수술 때문에 병원에 입원했거든요. 그래서 아이 엄마가 병원에 간호하러 들어갔는데요. 둘째 아이가 저랑 집에 남게 되었죠. 어린이집에서 집에 올 때부터 엄마를 찾더니, 급기야 저녁이 되자 울고불고 난리가 났어요.ㅠㅠ 잠자리에 재우기까지 큰 인내와 시련이 있었는데요. 언제 오느냐고 계속 칭얼대는게 정말이지 아이엄마의 존재가 '나' 즉, 아빠의 자리는 별로 없다라는 걸 느끼게 하는 이틀입니다. 좀더 아이랑 친해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고, 큰 애가 퇴원하면 더욱 사랑으로 보듬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뿐입니다.^^ 오늘은 울산시 중구 B-05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들어서는 ‘번영로 센트리지’ 평면도 및 입주..

안녕하세요? 회사를 다니면서 여러가지 일들을 경험하게 되는데요. 다른 곳으로 발령, 진급, 권고사직, 사임 등등 인사문제가 화두가 되는 경우가 많더군요. 최근에 저희 회사가 진급 및 승진 인사를 단행했는데요. 두번이나 승진에 고배를 마신 동료는 어깨가 축 늘어져 힘없이 저를 쳐다보더라고요.ㅠㅠ 모든 곳이 그렇듯 적자생존 약육강식의 원칙하에 놓여져 있는게 우리네 현실인데요. 자신보다 늦게 들어온 후배들이 자기보다 높은 지위에 오르게 된다면 상대적인 박탈감은 그 어느 못지 않은 거 같아요. 그래서 검사들이 차기 기수가 고검장이 되면 줄줄이 검사직을 내려놓는 것 같이 말이죠. 아무튼 회사 생활에서 제일은 인사권이라 생각하면서요. 오늘은 성남신흥2 주택재개발정비사업주택인 산성역 자이푸르지오 평면도 및 입주자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