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리 킴의 네트워크

안녕하세요? 동작구에서만 근 20여년을 살았는데, 송파구민이 9월 28일 자로 됐다. 이사를 많이 다니지 않아서 그런지 이삿짐이 그렇게 많을 줄 몰랐는데, 역시 이사를 자주 다녀 봐야 짐이 많음을 알 것 같다. 나이가 들면서 가족이 늘면서 하나둘 늘어나는 짐 때문에 집의 공간이 작아짐을 느꼈는데, 이사를 하면서 너무 짐의 양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 미니멀리즘, 간소화된 삶을 살아가려면 '버리다'를 생활 신조로 삼고 계획적인 인생을 살기로 이사를 통해 결심했다. 모으기보단 버리기의 달인이 되도록 노력해야겠다. 오늘은 업비트 빗썸 등 디지털 가상자산사업자 들이 신고 수리를 받았는데, 이제 고객들은 고객확인제도를 통해 실명확인 및 자금출처에 대한 자료를 가상자산사업자에 제공해야 한다. 그래서 업비트 가상자산 ..

안녕하세요? 둘째가 초등학교 1학년생인데 초등학교가 집에서 걸어서 10분 이상 걸려, 아이 엄마가 입학 전부터 이사를 요청했었다. 그런데 집이 나가지 않아서 발만 동동 굴렸었는데, 드디어 계약이 돼서 이사집을 구하러 다녔다. 하지만, 방 3칸 짜리 전세는 정말 구하기 쉽지가 않았는데, 하늘에서 우리의 어려운 처지를 살피셨는지 주택임대사업자가 주인으로 있는 전세를 싸게 얻을 수 있었다. 이 물건을 소개한 부동산에서 정말정말 싸게 나온 전셋집이고 우리가 안 하면 다음 팀에서 바로 계약을 할거라는 액션때문에 집을 본지 10여분만에 속사포처럼 계약을 할 수밖에 없었다. 중개소 사무실에서 계약서를 쓰고 나온 순간부터 와이프는 너무 일찍 계약을 하지 않았냐고 계속 투덜대는 소리를 했지만서두.. 다음부터는 집 계약을..

안녕하세요? 라디오에서 청취자에게 퀴즈를 내고 정답을 물어보는데 보통 듣는 사람은 잘 맞추는데, 정작 문제를 맞추는 사람은 긴장서 쉬운 문제도 틀리는 법이다. 엊그제도 인간의 욕구 중 가장 기본적인 욕구에 대해서 묻는 퀴즈가 나왔는데, 어린이집 원장 선생님이 생리적 욕구가 아닌 안전에 대한 욕구가 정답이라 외쳐서 틀린 문제를 보고, 사람이 많이 알아도 모든 걸 다 깨우치고 있지는 않구나 하고 느꼈다. 여러분은 생리적인 욕구 다 완벽히 채워 나가고 계신가요?^^ 오늘은 생리적인 욕구 보다 고차원 적인 여행에 대해서 얘기해 볼까 하는데, 인천 강화 스파펜션 오아시스 숙박 후기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해요. 요즘 코로나19 때문에 사우나에 잘 못 가는데, 스파펜션은 정말 최고의 휴양 여행이 아닐런지 싶다. 스파가..

안녕하세요? 라디오를 듣다가 '전화위복'이라는 뜻을 분명히 알게 되는 에피소드를 들었다. 프랑스 염색 공장에서 한 직원이 램프를 옮기고 있었나 보다. 그런데 염색 테이블에 램프를 실수로 깨뜨리고 말았다. 이걸 지켜보고 있던 메니저가 야단을 칠려고 하던 찰라, 지저분한 테이블이 램프안에 있던 용액에 의해서 깨끗해져 있는게 아닌가. 그렇게 해서 탄생한게 드라이크리닝의 원료라고 한다. 어떠한 실수를 통해서도 전화위복의 계기가 탄생한다는 것인데, 여러분도 실수로만 그칠게 아니라 그 실수를 다른 것으로 만들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하는 자세가 중요할 것 같다. 오늘은 썬크루즈 호텔 홈페이지에서 예약하면 몇가지 혜택을 받을 수 있는데, 그 중 호텔 직영횟집인 어국 투숙객 할인 서비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딸래..

안녕하세요? 인간이 무언가를 계획하고 실행하면서 가장 낙담하는 순간은 바로 계획대로 되지 않고 결과물이 나오지 않을 때 인데요. 여러분은 쉽게 포기하는 편인가요 아니면 다시 또 시작하는 편인가요? 어떻게 되든지 간에 사람이 자신감을 잃어버리면 모든게 다 끝났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자신감만 가지면 뭐든지 이루어 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첫번째가 바로 건강인데요. 요즘 환절기라 그런지 피곤함이 극대화되고 있는데요. 충분한 영양 섭취와 적절한 운동, 규칙적인 생활습관으로 무장하여 '나'를 이겨내는 그러한 삶을 살아야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오늘은 수원지역에 2,000가구가 넘는 대단지 자이 아파트가 들어서는데요. 북수원 자이 렉스비아 평면도 및 입주자모집공고에 대해서 알아보려 합니다. GS건설은 수원시..

안녕하세요? 전지적 참견 시점에 가수 비가 나왔는데 가수 kcm과 10여년 절친 사이라는데 서로 티격태격하는 모습에서 엄청 웃었다. 카메라 앞에서도 이런데 실제로는 얼마나 친할까 생각해보니, 인생에 있어서 친구는 허물없는 친구가 가장 절친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물론 허물이 없다고 해서 서로 욕을 해대거나 함부로 대한다는 것은 아닐 것이다. 챙겨 줄 때는 진정 챙겨주고, 서로 우울하거나 고민거리가 있을 때 보듬어 줄 수 있는 친구가 있다면 인생 헛 살지 않았다 자신있게 얘기할 수 있지 않을런지 싶다. tv를 보면서 껄껄 웃었지만, 그 내면을 볼 수 있고 생각할 줄 알면 그것으로 충분하지 않을까. 오늘은 대전 중구 선화동 103-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주상복합 단지 대전 한신더휴 리저브 평면도 및 입주자모..

안녕하세요? 갤럭시s7을 4년째 쓰고 있는데, 봄도 되고 배터리도 빨리 닳아져서 이제는 스마트폰을 바꾸려는 생각을 했다. 동네 skt 직영점을 시작으로 롯데하이마트,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견적을 받았는데, 견적가가 다들 틀리더군요. 마지막으로 한군데만 더 보기로 했다가, 갑자기 든 생각이 배터리는 보조배터리를 이용하고, 용량은 메모리카드를 끼워서 해결하는 방법을 생각해 내게 됐다. 바꾸려고 했던 생각이 그냥 유지하려고 하는 생각으로 관철된 것은 요금제에 있었다. 5g요금제의 최소 금액이 55000원인데, 여기에 단말기 할부금까지 더하면 최소 한달에 75000원 이상이 나간다는 결론이다. 첫 6개월 동안은 더군다나 8만원이 넘는 요금제를 써야 한다니, 아무리 공시지원금이 있다 하더라도 요금제에 갇히게 되는 ..

안녕하세요? 4년 전에 제가 암호화화폐인 비트코인에 심취한 적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비트코인에 투자하지 않고 다른 코인, 즉 원코인에 투자하는 바람에 개망했던 추억(?)이 있어요. 그 때 비트코인이 100만원도 하지 않았는데, 그때도 비싸다고 생각이 들었었거든요. 그런데, 이제 1비트코인이 6000만원에 다다르고 있습니다. 대박이지 않나요? 10코인만 가지고 있었어도 지금 시세로 6억원을 호가했을텐데..ㅠㅠ 그렇게 코인에 대해서는 미련을 버리고 있는 와중에, 저희 손위 동서께서 레이븐코인에 대해서 알려주셨어요. 투자에 대해서는 저보다 열배 이상 고수시라 그냥 믿고 분석하지도 않고 바로 오늘 질렀답니다.^^ 오늘은 레이븐코인 거래방법에 대해서 업비트 거래소 가입부터 계좌개설 등 전반적인 내용에 대해서 알아..

안녕하세요? 직장 내에서 승진과 발령은 동료들에게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받을 수 있는 일인데요. 오늘도 우리팀 팀장이 승진해서 경기도로 발령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졌어요. 제가 힘들 때 많이 도와줬던 팀장인데 이렇게 다른 곳으로 좋게 발령받아 가다니 무척 기쁘면서도, 한편으론 슬프다는 생각을 잠시 해 보았답니다.^^ 만남이 있으면 언젠가는 헤어짐이란 걸 겪어야 하는데요. 오늘 딸래미 어린이집 졸업식은 줌이라는 앱을 통해서 졸업하는 씁쓸한 광경을 연출했지요. 대면보다는 이제는 메시지와 영상이 우리네 삶을 지배하는 세상인 것 같고요. 거리두기로 멀어지는 관계에 대한 재정의도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은 중흥건설그룹 중흥토건이 경기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3주택재건축 구역에서 짓는 '안산 중흥S-클래스 더퍼스트..

안녕하세요?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 개그우먼 장도연 편을 봤는데요. 제주도에 내려가서 남사친의 당근 뽑는 일을 도와주며, 고민을 털어놓는 대목이 마음에 와 닿더군요. 개그맨으로 성공하기 전에는 일이 없어서 미래가 불안했다면, 지금은 일에 미쳐 살지만, 정작 혼자 있으면 무얼 해야 할 지 모르겠다는 공허함이 다가온다는 거에요. 이걸 통해서 인생은 앞만 보고 달려가도 그렇고, 그렇다고 넋놓고 살 수도 없는 것 같아서, 한가지 뚜렷한 일을 정해 놓고, 취미나 특기, 공부하는 것들을 하나씩 하나씩 인생에 채워나가는 삶을 살아야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삶을 살면서 고민거리를 내려놓고 사는 사람들이 얼마나 되겠나 싶은데요. 최대한 내려 놓을 것은 내려 놓고, 인생이란 긴 항해를 떠나야 할 것 같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