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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토요일 밤에 보는 예능프로그램이 무한도전과 jtbc방송의 아는형님인데요. 이제는 무한도전이 조금 많이 주춤해졌다면 아는형님은 정말 크게 웃을 수 있는 예능프로그램으로 정착되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추성훈과 소녀시대 유리가 나와서 정말 재밌게 봤는데요. 유리의 별명이 ‘유방’이라는 것도, 추성훈이 제일 무서워 하는게 ‘귀신’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네요.^^

파이터 추성훈이 무서워하는 것도 있을 줄이야. 슈퍼주니어의 김희철이 예능에 물이 오른 것 같습니다. 추사랑으로 변장하고 나와서 추성훈의 귀여움을 독차지하네요.^^

아무튼 아는형님을 보다가 히든싱어의 후속작으로 팬텀싱어가 방송한다는 사실을 알고 이렇게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11월 11일(금) 밤 9시 40분에 첫방송될 ‘팬텀싱어’는 jtbc에서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는 하반기 대작 프로그램입니다. 팬텀싱어’는 대한민국 최고의 남성 4중창 그룹을 결성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으로써, 성악, 뮤지컬, 케이팝 보컬에 이르기까지 각 분야의 천상의 목소리를 갖고도 아직 빛을 보지 못한 진정한 실력파 보컬리스트들을 총망라하는 국내 최초 크로스오버 보컬 오디션을 지향합니다.

‘히든싱어’에 이어 ‘듣는 음악 프로젝트 2탄’으로 기획된 ‘팬텀싱어’는 MC로 ‘대세남’ 전현무와 김희철이 낙점됐습니다. 투엠씨체제로 가는군요.

히든싱어 제작진의 야심찬 기획으로 믿고 맡길 수 있는 깝죽대마왕 전현무와 거기에 뒤지지 않는 김희철을 공동 mc는 정말 보는 이들을 감동과 웃음을 선사케 할 멋진 체제라 할 수 있겠습니다.
올가을 대한민국을 열광케 할 단 하나의 보컬 서바이벌이라 할 수 있겠고요, sbs에서 kpop 스타 마지막 시즌과 함께 오디션프로그램의 진수를 보여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jtbc 팬텀싱어에는 프로듀서들이 나오는데요. 프로듀서로는 대한민국 최고의 뮤지션인 윤종신, 윤상, 김문정, 마이클리, 손혜수, 바다가 합류해 최고의 4중창 팀을 만들어 줄 것입니다.

각기 다른 매력과 다양한 음악적 스펙트럼이 만나 세계 음악계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일디보'의 충격과 감동을, 대한민국 최고의 남성4중창 그룹이 이어받아서, 세계무대를 호령할 판타스틱 남성4중창 그룹을 결성할 대국민 프로젝트가 진행됩니다. 어디서요? jtbc 팬텀싱어에서 말이죠.

‘당신의 심장을 뛰게 할 꽃남자들이 온다’라는 제목 아래 뛰어난 가창 실력에 더불어 훈훈한 외모의 참가자 모습이 공개되었는데요. 많은 여성들의 마음을 녹여줄 프로그램이 되지 않을 까 생각됩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남성 4중창을 선발하며 전현무와 김희철의 능수능란한 공동 mc의 진행속에서, 2016년 하반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JTBC ‘팬텀싱어’는 11월 11일(금) 밤 9시 40분에 첫방송됩니다. 많이들 본방사수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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